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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산후케어 남양주구리출장산전산후마사지 32주차에 받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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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nifer 날짜24-11-06 04:5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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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기 구리출장샵 전 약 2주간 계열사에 출장을 가서 인수인계를 하고 왔다. 잘 먹고 잘 구경하고 이래저래 일도 많아서 적어보는 출장일기(feat.당진,구리)​출장다니면서 백신 맞은 게 최대이슈. 운이 따라줬다.​​첫 날 부터 삼겹살을 사주셔서 거하게 먹었다.소맥은 거들 뿐????우렁무침은 맛있어서 몇 번이나 리필했다.(여기는 당진 송악리 두꺼비식당)​​점심부터 삽교호 해상공원으로 달려갔다!!꺄!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다.​​여기는 삽교호 맛집 서유기!복분자 탕수육은 너무 새콤한 감이 있어서 쏘쏘했고, 쟁반짜장은 특이하니 맛있었다! 다들 쟁반짜장이 맛있다고 구리출장샵 함 ☺️좀 일찍 도착해서 거의 기다리는 것 없이 들어갔는데 우리 뒤로 갑자기 사람들이 우후죽순 늘어나서 놀랐다.폭염주의보에…웨이팅이라…​​​당진에 새로생긴 로드1950카페해안가 옆에 있어서 바다뷰를 즐길 수 있다.크기도 엄청 커서 사진스팟도 군데군데 엄청 많고, 좌석도 많다.바다뷰를 즐길 수 있는 자리는 일찍 가도 항상 만석이라는 게 함정 ㅠㅠ​이게 바로 관광지 카페다! 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가볼만해!​​​한진포구 근처에서 저녁에 회를 사주셔서 회도 맛있게 먹었다. 이 횟집도 구리출장샵 역시나 바다뷰.내륙 사람은 감탄만 하고 간다. 바다를 이렇게 많이 보는 건 처음이다.​​​땡볕에 네일샵 노쇼 당한 날 주인이 노쇼하는 네일샵이 어디 있는건지...회사에서 당진 읍내까지 20분 넘게 차타고 갔는데네일샵 문이 닫혀있었다. 예약금까지 냈는데요?결국 돌려받긴 했지만...참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당진읍내동 네일하면 그래도 많이 뜨는 곳이던데...증말​네일샵 근처 아파트에 있던 길냥이. 얘 때문에 그래도 화가 많이 누그러졌다.​​​이 날은 당진계열사에 담당자 분이 연차라서 구리지점으로 출장을 갔다.부장님 기다리면서 논뷰찰칵.햇빛에 구리출장샵 반짝거리는 벼, 어릴 때 빼고 본 건 정말 오랜만이다.​​​구리출장갔는데 점심으로 소고기를 사주셨다.모듬이라 어디가 어느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인짜 맛있었다.녹아 멜팅.​​​특이한 된장 밥.된장을 시켰는데 아까 고기 불판에 된장찌개를 끓여서 된장밥을 만들어주셨다.이 집 된찌맛집.​​​카페가서 음료수 먹고 받은 쿠키. 그냥 귀여워서​​​그 다음 주에는 오전에는 오창출근했다가짐 챙기고 오후에는 다시 당진으로 출장.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저녁에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떡군이네 로제떡볶이를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다.회사 근처는 정말...아무것도 없기 때문에또 차를 구리출장샵 끌고 15분 거리를 달려달려 포장해왔다.그래도 맛있다. 감동.중간에 회사를 다시 가야하는 일이 있었지만...떡볶이때문에 참았다.왜 다들..서로 자기잘못 아니라고 떠넘기는지 내 일도 아닌데 할 사람이 없어서 내가 가서 똥치웠다.​​​잘 때 입을 티를 안가져와서^^차끌고 나가서 당진 탑텐에서 잘 때 입을 티를 구매했다.내 목숨 살려준 LIFE 티셔츠.아니었으면 셔츠입고 잤어야 할 뻔. 너무 마음에 드는 틴데 토달볶먹다가 묻은 토마토가 세탁해도 안 지워진다.이건 잘 때 입고 같은 걸로 구리출장샵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중.단 돈 7,900원.​​​얼레? 갑자기 코로나백신을 맞는다.네이버 잔여백신 알람을 당진으로 등록해놨는데알람이 오길래 예약 눌렀더니 덜컥 되버린거다!! 대박. 운 다 써버림.모더나를 맞았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고, 아프지도 않았다.​​​백신을 맞으면 든든히 먹어둬야 한다고 해서우선 간식으로 고봉민에서 김밥 2줄. 킵.​​​능이삼계탕을 먹고 싶었는데, 망했더라.그래서 그 옆에 있는 중식당에 왔다.짜장면 윤기보소.짜장면 맛있었다. 또 먹고 싶네.​​​두둑하게 타이레놀도 2통이나 구입했는데다섯 알 먹고 끝.그것도 걱정되서 먹은거지 1차라서 그런가 구리출장샵 맞은 팔 부위만 아프고 매우 멀쩡쓰했다.​​​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또 김밥으로는 간식이 부족하니깐과자사려고 편의점을 왔는데...롸?뭔가 기묘한 당진 편의점. 진짜 살아있는 고양이임.​​​드디어 마지막 인수인계 및 출장일정을 마치고청주로 돌아가는 길. 약 10일동안...너무 힘들었다. 숙소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컴컴해서 무서움은 덤이고,맨바닥에 담요깔고 자서 머리만 대면 자는 사람인데,매일 밤 한 10번은 깬 듯하다.그래도 시원섭섭한 느낌.내 4년 8개월을 떠나보낸 기분이다. 새로운 곳에 가서도 재밌게 열심히 살아봐야지.​​-​​차가 막혀서...2시간을 구리출장샵 달려서 드디어 오빠를 만났다.저녁은 닭갈비.오빠네 동네에 있는 집인데 하나도 안 맵고 맛있었다.맵찔이들 2명이서 콧물 안 흘리고 먹었으면 말 다했지.다음에도 여기 가자고 해야겠다.​​헤어지는 건 새로운 만남보다 너무 어렵고 어색하고 힘들더라.어찌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인사하는 내내 기분이 요상했고집으로 돌아가는 내내반차를 쓰고 가는 기분이 들었다.마지막이 아닌 거 같은 기분.월요일이 오고 새로운 곳에 출근하면 실감이 날까 싶긴한데아직까지는 실감이 안난다.그래도 항상 재밌었고, 배운 것도 많았다!​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구리출장샵 들어야겠다. 후우후우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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