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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이미테이션 코코샵에서 잇템마련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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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ndy 날짜24-11-06 11:0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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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이미테이션 : 모노크롬화이트(500파이)​루이스 폴센이라고 아시나요? 한 때 카페나 TV에서 자주 보였던 인기 제품인데, 뒤 늦게 이미테이션 제품이 나와서 설치해봤습니다. 내돈내산이구요. 루이스 폴센 PH5 제품입니다. PH3 PH1/2 PH10 시리즈 등 루이스 폴센은 조명계의 샤넬 아니 루이비통 정도 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제품은 굉장히 큰 택배 박스로 이미테이션 왔고, 이미테이션 제품은 알루미늄 바디로 완전 풀 화이트입니다. PH5가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큰 모델이고, 이 보다 더 작은 사이즈도 있습니다. 설치를 위해 기존에 있던 전등은 탈거할게요. (당연히 두꺼비 집은 OFF 해야겠죠?)​​이렇게 3개의 선이 있습니다. 녹색선은 접지 (-) 어스 선이고, 노란색과 흰색 선이 교류 전선입니다. 이미테이션 저 두개만 연결하면 됩니다.​​제품 구성은 단순합니다. 루이스 폴센은 루이스와 폴센이 합작하여 마든 전등인데, 불빛이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아름다움을 갖춘 제품이죠. 아주 많이 밝지는 않지만 눈부심이 없고 빛의 파장이 예술적입니다.​​대략 이런 구조입니다. 녹색은 녹색끼리만 연결하면되고, 나머지 전선은 교류이기 때문에 아무쪽이나 상관없이 연결하면 됩니다. 저는 갈색과 흰색, 이미테이션 파란색과 노란색을 매칭 시켰고, 녹색과 노란색 초록샌 전선을 연결시켰습니다. 초록색만 같은 컬러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선이 저 볼트 안쪽을 통과하게 만들어 주면 끝!​​전선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일부 전선은 잘라 내야 합니다. 그 부분도 참고해주시면 되겠네요. ​​자, 그리고 연결완료 길이감을 적절하게 조절합니다. 램프는 오스람 제품으로 이미테이션 주백색 컬러입니다. 요즘은 이 컬러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짜잔 연결을 완료했습니다. 빛이 위아래 좌우로 퍼져가는 모습이 예쁘네요. 풀 화이트 제품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미테이션 제품이기 때문에 백만원을 호가하는 정품 제품과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구성이 제법 비슷합니다. 마감은 확실히 떨어지는 느낌이 있구요. 그래도 이미테이션 멀리서 보면 잘 티가 나지 않습니다.​​이 제품은 바디가 알루미늄인데, 확실히 철제에 비해서 가볍습니다. 단, 한번 바닥에 떨어뜨리니 전등 갓이 찌그러지는 모습을 보이네요. 작업 하실 때 특별히 조심하셔서 하시기 바래요.​​확실한 건 조명 하나만 바꿔도 집 안 분위기가 달라지는 모습입니다. 집안 인테리어는 이렇게 전등 하나만 바꿔도 이미테이션 크게 변하는 것 같아요. 가격은 약 10만원대에 구입했는데, 이 정도 가격에 집안 인테리어를 변화한다면 가성비는 좋은 것 같습니다.​​루이스 폴센 PH5는 저녁에 더 확실히 예쁜 디자인이 나옵니다. 빛의 파장이 정말 확산성이 좋은 것 같아요.​​색상은 주백색, 전구색, 주광색이 있는데, 주광색은 완전 하얀색(형광등색), 주백색은 약간 노란 아이보리색(백화점 이미테이션 전등), 전구색은 노오란 카페 전등입니다. 흰색일수록 밝기 때문에 아이보리 컬러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밤에도 이렇게 은은하게 만들어 내는 컬러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전에 있었던 피스 자국이 남아 있어서 좀 보기가 그렇습니다. 나중에 땜빵을 해서 지워보도록 할게요.​​루이스 폴센 PH5 이미테이션 제품 궁금해 하셨다면 한번 이미테이션 DIY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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