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은 소음 유발자나 피해자나 스트레스 받기는 비슷합니다,물론 피해자가 더 심한 고통을 받는 건 맞는데,아파트나 빌라에 살면 층간소음의 가해자도 되고 피해자도 되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마도 층간소음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셨을 것 같아요. 단독주택에 사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은 같은 고민을 하실 것 같은데요. 생각이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래층 집에 소음 피해를 끼치지는 않을까 늘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집에 카펫을 깔아둔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뛰면 쿵쿵 하는소리와 함게 아랫층에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했어요. 다들 공감하실거에요. 아이가 가볍게 뛰거나 빠르게 걷기만해도 아래층에서는 소음이 약 3~4배 정도로 더 커진 소음으로 들린다는 사실.민폐도 하루 이틀이지 언제까지 폐를 끼칠수도 없고,천방지축으로 돌아다니는 아이에게 뭐라할수도 없으니 층간소음매트 를 깔아서 소음방지를 하려고 결정했어요. 제품 내장재가 소리나 충격을 잘 흡수하면 콩콩 뛰는 아이 발걸음 정도는 막아줄 수 있겠다 싶어요. 이걸 깔고나서 광명 찾으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 찾아봤어요. 예전에 쓰는 카페트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소재 특성이 오염에 취약해서 관리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고, 완벽하게 층간소음을 막아주기도 어려웠기 때문에 좀 애매한 부분들이 많았어요. 다른 층간소음매트 들 같은경우는 접이식으로 제작되다 보니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바니하우스 층간소음매트 는 틈새자체가 없도록 제작되어 이물질이 안 들어가고 더욱 청결했어요. 청소 뿐만아니라 일반 층간소음매트 후기를 보면 단순히 두꺼운 매트를 구매하신 분들도 많을텐데 관리하는데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매트 틈새에 이물질이 들어가고 항균처리가 안되어 있는 제품은 아이가 뒹굴고 놀기에는 불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래서 꼼꼼하게 알아보고 괜찮은 걸로 몇개 추려놓고,그중에서도 효과가 가장 괜찮은걸로 한번 구매해봤어요. 그래서 바니하우스 빅매트를 발리베이비 어플에서 할인행사로 280X320 사이즈를 핫딜가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일반 카페드 대비 4cm 두께에다 색감도 예뻐서 그냥 거실에 깔아두어도 이질감없고 예뻤어요. 단, 이 제품은 주문 후 제작되는 시스템이라서 발송기간이 2주정도 걸린다는 점이 좀 불편했어요. 하지만 그만큼 좋은 제품을 만들려고 그러는거겠지 하고 기다렸어요. 저희집은 2주보다는 더 빨리 도착했던 것 같아요. 넉넉잡아 2주정도고 더 빠를수도 약간은 더느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매트는 하번 구입할 때 확실히 좋은 제품으로 사는 것이 훨씬 이익입니다.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입니다.세균도 99.9% 항균이 가능하니까 일일이 자주 청소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다보니 유지 관리에 용이하겠더라고요. 소음막아주는 기능도 확실히 다른후기보니 탁월하고,뭣보다 항균기능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이유도 있답니다. 사이즈와 규격이 다양하므로 거실사이즈에 맞춰서 구입하는 것이 좋답니다. 저는 가장 큰 사이즈인 280x340cm 구매했는데, 이 경우는 두 박스에 나뉘어져서 배송되었어요 사이즈는 거실크기나 혹은 아이 놀이방 사이즈를 고려하여서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특히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뛸때가 많아서 항상 고민이었는데,아이를 항상 다그칠 수 도 없으니,이렇게 층간소음매트 를 사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하는 것이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