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 구독 렌탈이랑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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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ssica 날짜24-07-24 23:53 조회5회 댓글0건본문
0.2023.11.08 가전렌탈 15:52:40기업명: 코웨이(시가총액: 3조 5,350억)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매출액 : 10,077억(예상치 : 10,193억)영업익 : 1,953억(예상치 : 1,865억)순이익 : 1,370억(예상치 : 1,272억)**최근 실적 추이**2023.3Q 10,077억/ 1,953억/ 1,370억2023.2Q 10,062억/ 1,942억/ 1,071억2023.1Q 9,483억/ 1,756억/ 1,252억2022.4Q 9,802억/ 1,637억/ 764억2022.3Q 9,698억/ 1,651억/ 1,140억You can contact @awakeplus right away.t.me---1.어제 코웨이 실적이 나왔다.예상보다 더 잘 나왔다...IR 자료는 더 인상적이었다.기존 주요 해외 공략처인 말레이시아의 성장성도 성장성이지만..태국이 두 번째 성장 후보지로 올라오고 있다..그리고, 선진국에는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미국도 올라온다....2.가전 렌탈의 성장이 멈췄다고 시장이 생각한다...솔직히 국내에서 포화의 기미가 보여서 속도가 늦춰진 가전렌탈 건 사실이지만,아직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덩치가 제일 커서 속도가 제일 늦은 코웨이도 국내에서 성장중이다..2위권인 SK매직과 쿠쿠홈시스는 여전히 성장속도가 10%에 육박한다..그 포화인 국내에서 말이다.이유는 지속적인 신규고객 발굴과 새로운 아이템 개발이다.7'빈대'출몰로 침구류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침대·매트리스 시장이 기존 가구 업계는 물론 렌털 업계까지 속속 뛰어들며 치열한 격전지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정수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의 가전 렌탈을 넘어서 가구 렌탈로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인 코웨이가 매트리스 시장에서도 자사 강점을 살려 시장 점유율 톱3로 자리매김하고 있는이미 진출한지 10년이 다되어 가전렌탈 가는 매트리스 분야....이제는 꽤 자리를 잡았다. 그 외에도 렌탈이 가능해 보이는 집에서 쓰는 모든 제품에 렌탈을 접목해 나가고 있다. 이런 시도는 국내시장의 성장을 꾸준하게 만들어준다.경쟁에도 불구하고 말이다....3.더 중요한건 가전 렌탈 기업들의 이런 고민들이해외 시장을 더 빠르게 뚫어가고 있다는 것이다.코웨이 해외 계정 성장은 YoY 12.3% 수준이다.국내 포화에 대한 우려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라는 것이다.국내의 경쟁력을 가진 내수 회사의 해외 성장이 이 회사의 주요 포인트 라는 것이다.이 회사의 해외 계정 338만 중에 말레이시아 계정수가 298만이다..이 회사의 성장이 말레이시아에서 끝나는 것이 가전렌탈 아닌가 다들 걱정을 한다..그건 걱정할 필요가 없다..말레이시아가 1인당 GDP 5,000불 부터 본격적으로 성장을 했듯이..가전 렌탈이라는 것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1인당 GDP 상승이 필요하다..동남아시아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5년 전후로 이 지점을 돌파하기 시작할 것이다..이제 동남아시아에서 가전 렌탈의 성장이 눈앞에 있다....4.이런 상황에서 태국 법인이 흑자 전환을 한 것이다.그리고, 이 뒤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키우고 있다.동남아 국가들의 성장이 .. 아직은 미미 하지만....충분히 성공 가능성을 타진해 주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상당히 고무 적이다....5.그런데..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프라이버시 문제로 쉽지 않았던 선진국에도 의미있는 성장이 일어나고 가전렌탈 있다.대표적인 것이 미국법인이다.이유는 자가관리형 가전 렌탈 서비스 출시.A/S 상황을 제외하고는 누군가가 집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교체품만 배송해주면, 자기가 알아서 필터 등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가전 렌탈을 진행한다.자가 관리형 가전 렌탈 서비스는...이제 선진국 시장으로의 확대 가능성도 열어주고 있다....6.가전 렌탈업을 옆에 두고 보면 볼수록...너무 매력적이다.ㄱ. 가전 렌탈업 매출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렌탈이 발생하면 최소 3년~5년은 매출이 그대로 발생한다.그리고, 삶의 패턴을 바꾸는 방식이기에 한번 렌탈을 썼는데,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긴 쉽지 않다.간단히 생각해보면, 정수기 쓰던 사람이 다시 PET병 물을 다시 사먹지는 않을거라는 것이다.계정수만 가전렌탈 증가 시키면, 무조건 매출은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비즈니스이고.우리나라 업체들은 계정수를 매년 꾸준히 증가시키고 있다.ㄴ. 가전 렌탈업은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쉽게 쫓아오지 못한다.코웨이 매출 4조..쿠쿠홈시스 매출 1조...쿠쿠홈시스가 코웨이를 따라 잡는데 얼마나 걸릴까?만일 다른업이었으면 10년내에 가능할지도 모른다..하지만, 가전 렌탈업에서는...코웨이가 왠만한 삽질을 하지 않는 이상..쿠쿠홈시스가 10년 내에 코웨이를 따라 잡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후발주자가 정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속도가 10~15% 수준이다.그것도 매출이 작을때나 가능하지, 1조를 넘게되면 10%를 매년 성장하는 것이 거의 max라고 해야할까?1조 매출이 4배가 되는데만 해도 15년은 필요할 것이다...그 사이 코웨이는 더 가전렌탈 올라가니... 어쩌면 30년쯤 더 해야.. 1위와 2위가 바뀔 수 있다고 해야 할까?ㄷ. 가전 렌탈업은 불황에 비교적 강하다솔직히 비즈니스에서 불황에도 잘 할 수 있는 업이 얼마나 되겠냐?그것에 비하면 렌탈업은 상대적으로 강하다.월 지급 방식의 비용 구조가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 때문이다.100만원을 한번에 내는 것 보다 월 2.5만원을 5년에 걸쳐 내는 것이 같은 재화를 취하는데 있어서 보다 편한 선택 방법이다.그러다 보니, 불황에 오히려 매출이 증가할 때도 있다.그리고, 매출이 3~5년간 안분이 되어 나오다 보니...1~2년 심각한 불황을 겪는다 해도...다른 비즈니스 보다 매출의 가전렌탈 타격이 덜하다..그러니 이익의 타격은 훨씬 덜하다..그래서 불황에 강하다는 것이....7. 내수주의 해외 진출탄탄한 진입장벽불황에 강한 비즈니스..이런 가전렌탈 비즈니스의 PER 한자리수 라니..나는 잘 이해가 안된다..아마 나는 이 비즈니스를예전 2015년 처럼 PER 30배가 오지 않는 이상에서는계속 들고가지 않을까 생각한다.---해당 콘텐츠는 글을 읽는 분들의 투자판단에 참고할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며, 개별 종목에 대한 추천 또는 투자권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글을 읽는 분들에게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글을 읽는 분들의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가전렌탈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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