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수입대행 수입 대행 (올리브오일 수입 대행)​3개월 전에 의뢰가 들어왔던 스페인으로부터의 올리브오일 수입 대행 건이 마무리 단계이다. 수입이 늦어졌던 이유는 OEM 방식의 수입인 관계로 한글 표시 사항을 포함한 제품 포장을 별개로 해야 했기 때문에 라벨을 제작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기 때문이다. 스페인 수출업체 담당자가 수입대행 휴가를 앞두고 있어서 동료 직원에게 라벨 제작 업무 인계를 부탁했지만 굳이 본인이 휴가를 다녀와서 나 가능하다고 하여 스페인 수출회사 담당자가 귀사 한 이후에야 진행할 수 있었다. 서양 회사와 수입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개인주의가 만연해있는 것을 곳곳에서 목격하게 된다.​고객은 금번에 수입한 올리브오일을 중국에서 제작한 수입대행 용기에 소분해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고객은 비용 절감을 위해 대용량 탱크 용기에 담아서 수입할지? PET 병에 넣어서 수입할지? 고민하다가 PET 병에 넣어서 수입하기로 결정하여 금번 수입분은 PET 병에 담긴 올리브오일이 들어왔다. 일반적인 식품의 경우는 현지에서 판매되는 형태의 제품에다가 한글표시사항 라벨을 제작 수입대행 후 적정한 위치에 부착하면 되고 한국 도착 후 보수작업을 통해서 부착해도 되지만 OEM 제품의 경우는 수출 국가에서 한글표시사항을 포함한 국내에서 판매할 포장 그대로 제작 또는 부착된 상태에서 수입되어야 하니 유의 바란다.​또한 소비기한 설정 사유서라는 서류를 작성해서 정밀검사 시 함께 제출해야 하는 데 수입대행 이 서류는 기존 제품과 OEM 제품에 대해서 함께 기재하고 동일한 내용이 무엇이고 다른 내용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기재된 서류이다. 정리하자면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그대로 수입할 경우에는 한글 라벨만 부착되어 있으면 별다른 추가 요구 사항 없이 정밀검사를 신청할 수 있지만 OEM 제품의 경우는 수입대행 수입자만을 위한 맞춤 제품이므로 제품 표시나 표식, 포장 등을 현지에서 완벽하게 마무리해서 수입되어야 하고 소비기한 설정 사유서라는 서류를 통해서 어떤 제품을 수입자가 원하는 OEM 브랜드 제품으로 변경시켰는지를 확인한다는 말이다.​정밀검사가 완료되면 소분 업체로 배송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중국에서 수입한 용기에 소분 후 판매를 수입대행 하게 된다고 한다. 식품을 수입 및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수입식품 등 수입 판매업 영업신고증이 있어야 하고 소분 후 판매하기 위해서는 식품 소분 판매업 영업신고증도 식약청 제출하여야 한다. 소분업 면허증이 없는 경우에는 소분 업체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소분 업체의 식품 소분 판매업 영업신고증이 필요하다. 수입대행 우리에게 대행서비스를 의뢰하기 전부터 고객은 사전 조사 및 업체와의 사전 조율을 위해 많은 시간을 소요했고 우리에게 의뢰를 준 이후에도 수입까지 약 4개월이 소요되고 수입 과정에서 수많은 질문으로 인해 다른 건보다 업무량이 월등하게 많았던 건이니 만큼 고객의 사업도 번창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