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평시장 젓갈맛집! 영신상회 / 명란엄마 창란젓갈, 낙지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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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ian 날짜24-07-30 13:05 조회3회 댓글0건본문
보통 창란젓갈 밥도둑 하면장조림이라던가 아니면 간장게장이라던가하는 음식이 많이 떠오르기도 하는데나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밥도둑 반찬으로는젓갈류는 좋아하는 편이다.그중에서도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는 오징어 젓갈이나 창란 젓갈 꼴뚜기 젓갈류를제일 좋아하는데안 그래도 때마침 오늘 소개할 젓갈도'밥송젓갈'이라는곳에서 출시한오징어젓갈, 창란젓갈 제품이다.특이하게도 여기 회사 젓갈은지리산 유기농 하동 녹차도 같이 넣어서 주는데'젓갈에 웬 녹차?'라고 생각하시겠지만하단에 이 녹차의 창란젓갈 활용법에 대해자세하게 소개를 남기도록 하겠다.심지어 같이 주는 녹차는 사은품 개념이라원래 판매 가격도 동일하다.일단 꼼꼼한 아이스박스 포장과아이스팩 포장 합격사실 젓갈류라서 쉽게 상하지는 않을 테지만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맨 처음 오징어 젓갈부터 살펴보자오징어는 당연히 국내산 오징어를 사용했고나머지 고춧가루라던가 일부 향신료는 수입산을 사용했다.실제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는 만나푸드빌 에서 맡고 있다.일단 창란젓갈 원재료 면에서는 제일 중요한오징어를 국내산으로 사용했다는 것만으로도큰 장점인 것 같다.특히나 오징어 젓갈에는DHA 하고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그다음은 창란젓갈아쉽게도 창란은 미국산을 사용했다.그 외 양념은 국산과 수입품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했다.막상 창란젓갈을 좋아하기는 하는데창란이 어떤 식재료인지 몰라서 검색을 해보니명태의 창자를 창란 이라고 한다.특히나 창란에는단백질이라던가 탄수화물, 칼슘, 인, 철이 포함되어 있고아미노산이라던가 창란젓갈 트리오닌, 라이신 같은 성분이많이 포함되어 있다.맨 처음에는 오징어 젓갈부터 한입크.. 역시 짭조름하면서 쫄깃하면서 감칠맛이 도는 게괜히 밥도둑이 아닌 것 같다.바로 햇반 꺼내서따뜻한 밥 한 숟갈에 젓갈 하나 올려서입으로 직행하면 그게 진정한 행복 아닐까?그리고 마무리 입가심으로보리차 한 모금 쭉 들이켜면크....그리고 창란젓갈 맛도 일품이었는데특히 창란젓 특유의 씹는 식감이정말 일품이었다.감칠맛 창란젓갈 나는 양념 맛은 말할 것도 없고전통 방식으로 발효시켜 젓갈을 제조했다고 하는데그래서 그런가 다른 창란젓갈 보다조금 더 맛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그리고 여기 젓갈은 모든 제품이일반 젓갈에 비해 염도가 낮다고 하는데다른 일반 젓갈은 소금 농도가 평균 20%인 것에 반해밥송 젓갈은 소금 농도가 4%이라고 한다.사실 젓갈이 맛은 있지만 워낙 창란젓갈 짭짤한 음식이다 보니나트륨 걱정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4% 정도면그나마 조금 건강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조금이나마 덜어주지 않을까 싶다.그러면 증정품으로 주는 녹차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일단 내부를 열어보니 녹차잎을 건조한 형태로 들어있었다.건조하기는 했지만상태는 꽤 좋아 보였다.일단 녹차잎을 손으로 하던가 절구를 이용해서잘게 가루를 낸 뒤이렇게 젓갈에 넣어서짧으면 반나절, 길면 하루 정도 지나서 창란젓갈 먹으면 된다.특히나 녹차의 칼륨 성분이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녹차의 테아닌 성분이 젓갈의 잡내를 없애주고풍미를 극대화하는 게 그렇게 좋은 재료라고 한다.나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여러모로 건강한 젓갈를 만들려고 하는노력이 보여서 아마 여기 젓갈을 자주 구매해서먹지 않을까 싶다.아직 녹차를 넣고 시간이 그렇게 오래 지나지 않아서바로 먹지는 못했는데 오늘 창란젓갈 저녁에 바로 먹어봐야겠다.안 그래도 이제 설 명절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이번 부모님 설날 선물을 젓갈선물세트로 드릴까 싶기도 하고여러모로 설선물이나 명절선물로도 추천!오래간만에 괜찮은 젓갈 제품을 만나봐서 만족스러웠다.전통시장 및 중소기업 온라인 배송 플랫폼. 온택트 시대,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의 간절한 마음을 문앞까지 배송해드립니다.vo.la* 해당 포스팅은 '만나푸드빌'제품 협찬의 일환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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