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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징어로 오징어버터구이! 꾸르맛 화성수산 피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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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ooky 날짜24-07-31 08:1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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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징어버터구이 피데기오징어 피데기오징어로 뚝딱!휴게소를 들리면 랑이가 항상 사먹는 간식이 반건조오~징어인데요. 맥반석에 사악 구워서 고추장 소스와 같이 주면 뻔히 아는 맛인데도 완전 '손이 가요 손이 가'라 집에서도 해주려고 인터넷 구매를 한 적이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먹을지 무수히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막상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아이가 도착했을 때 상태가 불량해서 눈물을 머금고, 몽창 조려 반찬으로 만들었는데 분명 반건조를 구입했으나 거의 생물 수준이랄까?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정체를 피데기오징어 알 수 없을 지경이라 그 이후로 다시는 구입하지 않았었네요. 그런데 이번에 괜찮은 피데기오징어를 발견~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오랜만에 반건조오징~어버터구이와 오징~어라면으로 간편하면서도 풍성한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헬씨것아이스박스가 도착했을 때 별 생각없이 박스를 열었더니 안에 은박보냉봉투가 있었고요. 그 안에 아이스팩과 같이 피데기오징어가 들어가 있어서 이중 삼중으로 단단하게 포장된 상태였어요.반건조오~징어(중) 10마리 1.1~1.3Kg2마리씩 등을 맞대 붙인 후 5개를 겹쳐 포장한 상태에 물기가 없다는 걸 빼면 두께까지 늘상 피데기오징어 보던 생물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라 사이즈가 커보이도록 늘린 것 같지는 않았는데요. 몸통 길이만 약 20Cm 정도 되고, 다리까지 포함하면 35Cm 정도, 양손까지 포함하면 40Cm 이상이다 보니 첫인상은 일단 만족스러웠습니다.실제로 만져보니 딱! 제가 바라는 정도로 건조된 상태라 부드러움이 잘 살아있었고요. 머리, 몸통, 다리, 이빨만 남도록 깨끗하게 손질되어서 오~징어가 필요한 어떤 요리에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1~2마리씩 소분해서 냉동보관을 하면 사용하기 편하다는 안내가 피데기오징어 있길래 오늘 먹을 2마리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한마리씩 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을 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생각이 절로 들었죠. 몸통과 다리 사이가 제일 안 익으니까 사용할 애들은 분리 후 몸 속에 있는 등뼈를 모두 제거해줬구요. 구이용은 몸통 가장자리에 칼집을 줘서 모양을 살리고, 라면에 넣을 건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 간단하게 손질을 끝냈습니다. 안쪽에 칼집을 넣을까도 생각했지만 놉! 번거로움은 만들지 않기로 했네요. ㅎㅎㅎ 헬씨것구이용으로 준비한 재료는 피데기오징어 버터, 설탕, 파슬리가루. 허니버터구이를 하려는데 꿀이 없어서 설탕을 대신 사용하기로 했고요. 그 밖에 준비한 건 라면이 끝이었습니다.(소곤소곤) 엄밀히 말하면 슈가버터구이에요. ^^후라이팬에 버터 2덩이와 설탕 1T를 넣고, 녹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오~징어 투하! 점점 쪼그라들면서 껍질의 붉은색이 더 붉어졌는데 몸통과 다리 연결 부위가 통통해서 그런지 잘 안 익는 것 같아서 꾸욱 꾸욱~ 눌러가며 구워줬어요. 버터에 조리듯이 앞뒤로 뒤집어 가며 열심히 구웠는데 끝난 후 보니 오~징어가 흡수한 피데기오징어 것보다 남은 양념이 더 많은 느낌이랄까? 국물이 너무 많이 남아서 다음에는 버터 1개만 써도 될 것 같다 싶었네요.라면도 별 거 없었는데요. 물이 끓고, 면과 스프를 넣을 때 같이 넣고 끓이기 시작했어요. 보통은 파를 엄청나게 많이 추가하지만 오늘은 그것도 없이 그냥 보글보글~ 보글보글~ 믿는 구석이 있어서 가능했네요. ㅎㅎㅎ피데기오징어로 차려진 푸짐한 한 상. 들어간 것도 없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죠?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굿! 부드러운 식감과 맨 피데기오징어 입에 먹어도 짜지 않은 맛 굿! 간단하지만 저절로 맛있게 되는 밥상도 굿! 만족, 또 만족이었습니다.버터구이는 버터와 설탕을 넣고 굽다가 나중에 파슬리가루를 뿌린 것 밖에 없지만 오동통한 살집이 주는 부드러움과 달콤한 고소함이 잘 어울렸고요. 꿀이면 더 맛있을 것 같기는 한데 이 조합도 나쁘지 않았어요.라면도 시원함을 더해주고, 씹는 식감과 맛난 맛을 더해서 감칠맛 백배로 재탄생했죠. 헬씨것꼼꼼한 포장, 깔끔한 손질, 딱 적당한 건조 정도... 처음부터 마음에 들더니 피데기오징어 역시나 맛있었어요. 경북 영덕군 축산면 경정항에서 생산, 건조하는 애들이라고 해서 다르려나 싶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까 당일 조업한 오징~어를 담수세척으로 짠맛을 줄인 후 동해안 청정지역의 깨끗한 바람으로 건조한다는 것이 이런 맛이구나 인정하게 됐습니다.역시 국내산이 제일이다 싶어요. 오늘도 잘 먹었지만 냉동실에 켜켜이 정리되어 있는 애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포항 지니수산]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피데기오징어 #반건조오징어 #반건조오징어버터구이 #오징어버터구이 #오징어라면 #지니수산이 포스팅은 업체에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by 피데기오징어 헬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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