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석갈비에서 석갈비 2인분과 육회를 먹어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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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lona 날짜24-08-01 08:50 조회5회 댓글0건본문
위치서울 육회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76-9 1, 2층6공항경의중앙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에서 382m미터영업시간1:00전화번호05상암회식, DMC역데이트로 오기 좋은 우곳간이다. 가끔 다양한 맛집을 가다보면 엄청 고급스럽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가격은 비싸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상당히 가성비가 좋고 가격폭이 다양해서 분위기도 내면서 식사도 만족스럽게 할 수 있는 맛집이 있다. 이번에 다녀온 상암역 DMC역 육회 우곳간도 그런 공간 중 하나로 회식으로도 데이트로도 가기 좋을 만큼 1층과 2층에 걸친 고급스러운 분위기, 비린 맛이라는 게 없을 정도로 최고급의 재료를 쓰는 사시미와 육회, 그리고 한우라면와 육전을 비롯해서 입에서 살살 녹는 메뉴까지 DMC역에 다시 오게 되면 꼭 들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상암역술집이었다.자리는 1인으로 앉을 수 육회 있는 바형식의 공간부터 2층에 2인석 이상인 공간, 그리고 1층에서 외부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까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회식이나 친구랑 온 경우라면 1층의 야외느낌이 나는 실내석, 그리고 데이트로 오면 2층으로 갈 걸 추천한다. 천장이 넓고 여름이라 밖도 환하고 해서 1층에 앉았는데 다음에 데이트나 회식으로 가게 된다면 육회 2층에서 옷도 걸고 식사도 할 수 있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음.육회랑 사시미를 파는 만큼 나는 육사시미 세트 대자를 주문했는데 진짜진짜 2명이서 먹기에 양이 많았다. 아니 점심을 굶고 갔는데도 단백질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양이 많다! 생각보다 양이 많고 신선하면서도 고기도 먹기 좋으면서도 포만감이 있는 점이 좋았다. 대자로 육회 주문해도 부위가 추가되기 보다는 양이 추가되는 느낌이었다. 아롱사태, 상박살, 뭉티기, 그리고 숙성뭉티기가 나오는데 그 중 어느 하나도 비린 맛이 1도 없다는 점이 좋았음.함께 싸먹기 좋은 야채와 함께 뭉티기 및 사시미들이 나오는데 진짜 입에서 녹으면서 개인적으로 호텔 부페 이상으로 맛있었다. 입에서 살살 고소하게 맛이 흐르는 느낌에 육회 아롱사태는 꼬들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진짜 회식이나 거래처 dmc 미팅할 때 오면 너무 좋아할만큼 배도 부르고 맛있엇음.빠지면 안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요 한우라면아닐까. 무료로 8000원짜리 라면을 먹을 수 있는데 진짜 여기 올라가는 한우 건더기들이 양도 많고 배도 채워진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데, 육회 영수증 리뷰를 하면 소주/맥주/하이볼/한우라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하이볼이 더 비쌈에도 개인적으로 한우라면을 추천한다. 진짜 얼큰한게 너무 맛있었음!!그리고 나같은 술덕후에게는 최고인게 바로 요 샘플러메뉴이다. 발효주4종, 증류주 4종으로 전통주 라인을 이렇게 나누어서 파는데 사시미랑 잘 어울린다. 너무 세다 싶으면 하이볼 메뉴로 주문해도 좋고, 아니면 토닉워터를 육회 주문해서 섞어먹어도 좋다. 흔히 볼 수 없는 추사부터 전통주 중에서 달지 않으면서 향과 맛이 일품인 종류들이므로 추천!뺴놓을 수 없는 jmt 메뉴 육전!! 꼭 두번 먹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야들야들한 한우와 육전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제대로 어우러지는 메뉴로 안 먹기 아쉬운 메뉴였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76-9 육회 1, 2층#우곳간상암직영점#우곳간맛집#DMC데이트맛집#디지털미디어시티역맛집#DMC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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