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비욘드 렙비욘드 발렌시아가 반팔 티셔츠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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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stin 날짜24-08-13 05:32 조회4회 댓글0건본문
이틀간 레플비욘드 살았던 현생 기록하기~~19일19일도 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8시반 즈음에 일어났다일어나자마자 준비를 하고 서울 가는 기차를 타러 추울발차가 밀려서 늦을까봐 조마조마했지만 무사히 기차에 탑승!바이바이 광주ㅜㅜ기차에 타고나서 가장 먼저 지난번에 봤던 자격증 시험 결과를 확인했다다행히 합격~~~결과를 확인하고 심심풀이로 메일로 온 뉴스레터들을 읽었당캐릿의 ‘Z세대의 놀라운 디지털 스킬’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흥미로웠는데이 글은 Z세대가 디지털을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둔거라고 한다그 중에 바로 요 내용..!Z세대는 핫플레이스를 일단 지도 앱에 레플비욘드 저장해둔다는 것에 놀랐는데그 이유는 나만 하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이건 내 네이버지도앱 상태다자주 가는 곳 근처는 이렇게 한가득 표시해뒀다ㅋㅋㅋ이렇게 저장해두면 약속 정할때 진짜 편하다????특히 네이버지도는 카테고리를 나눠서 저장할 수 있어서 카페, 맛집, 관광지 등을 구별할 수 있다!기사를 어느정도 읽고나서자연 한번 보고 논문 한 문장 쓰고를 반복했당쉬고싶은데 할일은 해야겠고~복잡하고 불편한 마음뿐ㅜㅜ내리기 직전에 무신사에서 오징어 게임 초록색 체육복을 레플한다고 해서 신청했다..!주 캐릭터 번호 중에 랜덤으로 레플비욘드 받을 수 있다고 한다단 456명에게만 주는거라던데 벌써 99,158명이 신청했당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햄버거를 먹었다..아기상어 새우버거 시리즈에서 엄마상어를 먹었는데새우 패티에 칠리소스가 들어있었당개인적으로 아빠상어가 젤 맛있다!집에 잠깐 들러서 환복하고 놀러 갈 준비~좀 바이커 같나?쨘! 놀러간 곳은 #안다즈호텔엄마가 좀 쉬고 오라고 예약해주셨당!물론 엄마 회사에서 지원해주신거였지만ㅎㅎ암튼 좋은 곳에서 호캉스하게되니 행복????쨘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낼 방은 바로 요기음료나 간식거리가 꽤 많이 구비되어 있었다!!오 여기서 살아도 되겠는걸?(희망사항)노란색 레플비욘드 슬리퍼도 맘에 들었당 히히바아로 차를 타고 앉아서 쉬었다ㅎㅎ그러다가 간식을 사러 나왔다요긴 #피르마 라는가로수길 근처에 있는 카페다여기 도넛이 맛있다고 해서 사러왔다오늘도 역시 얼그레이..????도넛 먹으면서 영화도 보고 밀린 기사도 좀 읽다가 잤당20일굿모니잉오전 7시반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다화이트 오믈렛은 처음 본지라..신기해서 단독샷밥을 먹고 숙소로 돌아오니 오전 8시 25분기사를 좀 읽었다언제부턴가 기사에 엄청 집착하기 시작했다ㅋㅋㅋㅋ오늘 읽었던 기사 중에 대체육에 대한 글이 있었다대체육은 단어 그대로 고기를 대체하는 고기이다동물을 레플비욘드 도살하지 않고도 고기의 맛과 식감을 낼 수 있는 식료품을 뜻한다!주로 콩 같은 식물성 재료를 이용하거나세포배양 기술로 배양육 만드는 등의방식으로 제조된다특히, 고기를 구성하는 단백질 등 주요성분을 식물에서 추출해 공학기술로 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분자 구성을 모방한 '식물성 고기'가 주목을 끄는 분야다다음 달부터 미국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서는대체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한시적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대체육 업체인 비욘드미트와 제휴한거라고!대체육은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늘어났으며 ESG 투자 레플비욘드 트렌드로 그 크기는 계속 커질 전망이다대체육 시장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식물성 대체육 전문 스타트업 바이오믹스테크가 2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대체육 분야 최대 규모다. 건강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대세로 떠오르naver.me한 두개 읽은 것 같은데 벌써 오전 10시가 넘았다퇴실할때가 가까워지니현실로 돌아가는게 걱정되서앞으로 해야되는 일들의 계획을 좀 짰다오전 11시 51분에 퇴실!집에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국밥을 먹었다ㅎㅎㅎ엄마가 얼려두셨던거였당!먹다보니 얼마전에 협찬 받은 카드가 왔다커스튬이 가능하다고 해서 레플비욘드 좋아하는 사진으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예뻤당..! 매우 만족ㅎㅎㅎ먹고나서 쉬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나 있었고..곧바로 학교 도서관으로 뛰어왔다그동안 하고 싶은대로 편하게만 공부했던 것 같아서이제부터라도 도서관에서 하려고 한당..!도착하니 오후 3시 49분바로 논문을 썼다책도 좀 읽고? (나쁜 지지배..?)그러다 오후 9시에 도서관 문이 닫혀서 나왔다오랜만에 자주 가던 요거트 가게에서 요거트를 사들고집으로 갔당요거트 두스쿱이 요 정도?양도 많고 맛있는 곳이당ㅎㅎㅎ그러다 9시 42분에 다시 논문을 썼고..쓰다보니 느낀건데모든 키 중에서 Ctrl 레플비욘드 키를 제일 많이 누르는 것 같다이 생각을 하니 떠오르는 영상키보드를 의인화한건데 진짜 웃기다ㅋㅋㅋㅋ이런 잡 생각도 하면서 쓰다가11시 16분이 되서 성경 필사랑 큐티도 했다그러다 12시가 넘었당..졸려서 일기만 다 쓰고 잘거당ㅜㅜ요 전자시계는 앞으로 시계 사진을 자주 책임져줄 친구다ㅎㅎㅎ현생일기는 거의 안썼는데갓생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일기를 안 쓰면되게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였다ㅠㅠ일기 중독? 인 것 같기도 하구ㅋㅋㅋ갓생이 아닌 삶은 바르지 않다는 생각을 자꾸 해서 그랬당~어떻든 내 인생이니까 예뻐해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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