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강아지분양 토이푸들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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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ana 날짜25-02-15 16:44 조회1회 댓글0건본문
2025.01.01~01.05셋째날에는 토이 힐튼호텔에서 하얏트 리조트로 숙소 이동이 있었다.아무것도 모르고 다낭 여행을 준비할 때에는 동남아니까 리조트로 2-3박 하려 했는데, 알고보니 1월의 다낭은 춥다고 ㅠ 수영할 상태가 아니라 해서 리조트를 아예 뺄까 싶기도 했는데 그래도 그냥 왠지 가보고 싶어서 ㅎㅎ 1박만 넣어봤다.힐튼호텔 체크아웃 하는 날엔 조식 신청을 안했고, 베트남에 왔으니 아침으로 반미를 먹기로 했다. 호텔과 한시장 중간에 반미코티엔이 있어서 아기띠하고 고고. 아침부터 비가왔지만 ㅠ 이날 아니면 반미 맛집 못갈 거 같아서 우선 가본다 ㅎㅎ골목 안쪽에 있어서 구글 지도로 찾는데도 토이 좀 헤맸다.막상 와서 보니 아침 8~9시 해피아워가 있었네? 우리가 거의 9시에 도착하고 주문할 때가 9시3분쯤이었던가. 해피아워 물어봤으나 안된다고 ㅋ 우리보다 조금 더 앞에 온 분도 안된다는 거 보니까 주문이 아닌 결제 기준인 거 같기도 하고.. 여튼 길만 안 헤맸어도 ㅜㅜ 아깝네.원래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가려 했는데 대기도 없고 아기도 아기띠에서 자길래 그냥 먹고 가기로 했다.코코넛커피랑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먼저 나왔는데 코코넛커피 달달하니 맛있었다. 치킨이랑 에그 반미 주문했는데 요것도 둘다 흡족. 특히나 바게트빵이 너무 맛있어서 빵만 사가고 싶었을 정도였다ㅎㅎKiệt 토이 80/10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짐싸고 체크아웃 완료. 프론트에 짐 맡겨두고 여기서 점심먹고 리조트로 갈 예정이다. 첫날 돌아다니다 봐뒀던 안토이로~ 대기가 길어서 대기 걸어두고 근처 금은방에 환전하러 다녀왔다.아침부터 오던 비가 아직도 오는구나 ㅠ30~40분 정도 대기 끝에 드디어 입장. 아기의자 부탁했더니 아기용 스푼/포크까지 함께 세팅해 주셨다.분짜, 반쎄오, 모닝글로리 주문했는데 다 먹기에 양이 어마어마. 특히 모닝글로리가 저렇게나 많이 나올줄 몰랐네 ㅋㅋ 안토이 특제 소스로 했다는 모닝글로리 주문했는데 난 토이 전날 먹은 톰도 모닝글로리가 더 나았던 듯?ㅎ 분짜는 한국에서 항상 차가운 소스로만 먹어봤는데 따뜻한 국물로 나와서 어떻게 먹나 순간 당황. 맛은 좋았다. 고기도 부들부들~ 반쎄오까지 알차게 잘 먹었네.114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밥먹고 그랩타고 하얏트로 이동.프론트부터 여긴 리조트 리조트 느낌 물씬나서 좋았으나.. 체크아웃 해주는 직원이 갑자기 중간에 기다리라 하곤 계속 사라져서 -_- 결국 체크인에 1시간이나 걸렸나. 대기하는 손님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다. 2시반에 도착했는데 토이 방에 들어온게 3시반.. 대기 손님도 없었는데 이게 말이되나. (그냥 프론트 직원들이 거의 다 자리비움 이었음) 첫인상은 최악이었다.방은 또 왜이렇게 추워.. 난방도 잘 안되고, 테라스 불도 깜빡거리고.. 아기침대도 없다 그러고.. 힐튼 2박=하얏트 1박 금액이어서 더 기대하고 왔는데 힐튼보다 서비스가 별로라 짜증이 계속 솟구쳤다. 이래저래 데스크에 몇 번 전화를 했는데 나중에 전화와서는 2시로 레이트 체크아웃 해주겠다고 해서 그나마 누그러짐. 결국 뭔가 안된다 했던 건 다 해결되긴 했다. 아기침대도 당장은 없고 혹시 생기면 가져다 주겠다 해서 걍 포기하고 토이 있었는데, 저녁먹고 들어오니 세팅되어 있어서 좀 풀렸네.처음에는 저녁을 그랩타고 미케비치로 나가서 거기도 구경하면서 먹으려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귀찮.. 그리고 기왕 리조트 온 거 여기를 이용해보자해서 리조트 안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프론트 바로 옆 바.벽에 스크린 쏴주는데 너무 운치 있고요- (결국 저녁먹고 이 바에서도 맥주 한잔 함ㅋ)멋진 리조트 야경뷰를 지나 오션에 도착했다.리조트 내 식당이 몇 개 있었는데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이 날 주류 1+1을 하고 있어서 ㅋㅋ바다 가까운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거긴 예약석이라 안된다 한다.ㅠ 왠만한 좋은 토이 건 역시 예약이군.. 야외 구석자리이긴 했지만 그래도 실내보단 야외가 나을 거 같아서 야외 자리에 앉았다.스테이크랑 참치 주문했는데 맛이 괜찮았다.오빠는 맥주 마시고 난 글라스 와인.맥주랑 칵테일만 1+1 된다 했던가? 여튼 와인은 아니라 했는데- 그럼에도 난 그냥 와인 2잔 마셨다. 하지만 막상 결제하고 나서 영수증을 보니 와인도 1+1 적용됐더라? 아싸 신난다~!!방에서 레스토랑까지 유모차 타고 오는 동안 아기가 잠들었는데 식사 끝날 때까지 잘 자줘서! 분위기 있는 곳에서 모처럼 편안히 저녁도 먹었다^^뷰가 멋진 레스토랑.밤도 좋지만 밤엔 바다가 잘 안보여서- 토이 낮에 와서 식사해도 좋을 거 같긴 하다.바로 밑 바다에서 그림자 가족사진도 찍고~방에 들어가기 전 아까 봤던 스크린 쏘던 바 테라스에서 맥주도 한잔 했네. 시간이 늦어 스크린은 없어서 아쉬웠지만 ㅠ 그래도 여긴 또 여기 나름의 운치가 있어 좋았다.하얏트 도착했을 때에는 기분이 참 많이 상했었지만 리조트 자체는 괜찮아서 저녁까지 먹고나서는 많이 풀림. 리조트가 좋긴 좋네- 5 Trường Sa, Street,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5 Trường Sa, Street,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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