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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비즈니스 호텔 프롬에이치 썸 호텔 출장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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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iah 날짜24-08-18 01:48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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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 2022.02.12대전에서 한동안 일하게 되어 10개 넘는 모텔/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어 한번 정리해 봅니다.​제가 이용했던 모텔 들은 유성 부근과 공주 동학사 부근이었습니다.노은동 쪽에서 일하게 되어 양쪽 모두 차량을 이용하면 2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동학사 부근은 같이 일하시던 한 분이 한번 가보면 좋을 듯하다고 해서 처음으로 찾게 되었습니다.​이번 출장에서 이용한 숙소는 유성 유성 부근 8개 MAC, 호텔 아트, 나인 호텔, 원모텔, 2X, K7PC텔, 뉴큐피트동학사 부근 5개 반디, 욜로, 월드무인텔, J2무인텔, 포시즌​참 숙소도 많이 옮겨 다니며 숙박을 해결한 것 같습니다. 모텔 비교​​이번 출장에서 숙소 선정 기준은 늦은 밤 들어가서 아침 일찍 나오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있고 피로를 풀기 위해서 아침에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추가적으로 숙박비의 압박이 없는 숙소를 선정 기준으로 삼았습니다.​물론 시설의 청결함과 안마기, 스타일러, 넷플릭스 지원, 컴퓨터 유무, 조식 제공이런 것들은 좀 더 섬세한 부분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대전에 출장 가게 되면 대충 유성이나 월평동 부근 모텔을 잡아서 숙박을 했습니다.이번에도 유성 쪽 호텔을 몇 개 이용했습니다.​일단 유성 부근 호텔은 오래되고 시설이 노후한 것이 대부분이었고 새로 만들어진 무인텔은 시설이 깨끗한 편이었습니다.​다만 동학사 부근 모텔보다는 방 사이즈가 현저하게 작았던 것 같습니다.사진도 찾아보니 유성 쪽 숙소보다는 동학사 쪽이 훨씬 많았다는 걸 보니 동학사 부근 숙소에 대한 만족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숙박을 위해서 동학사 가는 길에 있는 모텔과 호텔들의 조명이 화려합니다.​​​​​​​​전 출장 중이라도 아침 식사를 꼭 챙기는 편이라..이번 출장에서 2군데에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청주 해장국은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번 식사했습니다.​​다음은 일하는 부근에 있는 콩나물국밥집이었습니다.5천 원 콩나물국밥의 저렴함과 무겁지 않은 아침 식사 때문에 많이 찾아갔던 것 같습니다.​매일 가다 보니 질릴 것 같아 가끔 미역국도 시켜 봤는데 그 감칠맛에 그릇 바닥을 끌어 봅니다.​보름 넘게 머물다 보니 이발 전과 이발 후의 셀카 사진이 있습니다..ㅎㅎ\​​​혹시 대전 노은동이나 지족동 근처에서 숙박을 해야 한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주 동학사 부근을 추천할 것 같습니다.​대부분 깨끗하고 어떤 곳은 스타일러나 비데도 설치되어 있기도 합니다.유성 2X는 예전에 몇 번 이용해 봤던 곳이지만 가격적으로 조금 비싼 편이고 너무 피곤해서 안마의자가 있는 방으로 잡아서 일반 방보다는 가격도 높고 그에 따라 방 사이즈도 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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