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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리뷰] 애니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팬스가 1기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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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isha 날짜24-08-27 15:3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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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터벨트 유카쿠입니다.​이번 글에서는 미국풍 스타일의 그림체와 유머 코드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팬티 &amp스타킹 With 가터벨트(팬스가)의 감상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팬티 &amp스타킹 With 가터벨트(パンティ&ストッキングwithガーターベルト, 2010)​​팬티 &amp스타킹 With 가터벨트는 카툰네트워크풍 애니메이션을 일본식으로 그려본다는 발상으로 제작된 19금 코미디 액션 장르의 마법소녀물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며, 약칭은 팬스가입니다.​제작사는 가이낙스이며, 감독은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감독인 이마이시 히로유키 감독입니다.​2010년 10월 2일부터 12월 25일까지 방영되었으며, 한국에서는 방영되지 않았습니다.​​​​​​​​​​​성우진오가사와라 아리사 - 아나키 가터벨트 팬티이세 마리야 - 아나키 스타킹이시이 코지 - 가터벨트나카무라 타카시 - 자크요시노 히로유키 - 브리프(브리퍼스 록)​코마츠 유카 - 스캔티 데이먼후지무라 아유미 - 니삭스 데이먼치바 시게루 - 코르셋마키구치 미키 - 파스너​미키 신이치로 - TV 아나운서엔도 아야 - 바비토비타 노부오 - 일기 쓰는 병사모리카와 토시유키 - 짐 코로스스기타 토모카즈 - 코파는 남자키요카와 모토무 - 테라오씨겐다 텟쇼 - 오스티머스 프라임가토 세이조 - 메스트론히사카 요코 가터벨트 - 안대낀 여자타니야마 키쇼 - 추남 고스트​등등...​​​​​​​​​​​​감상 후기​신과 악마 사이의 도시, 다텐 시티. 그곳에는 천국에서 쫓겨난 아나키 팬티와 스타킹이 천국으로부터 지령을 받는 가터벨트를 통해 고스트를 처리하는 의뢰를 받아 헤븐 코인을 모으고 있었습니다.​이 헤븐 코인을 지정된 개수까지 전부 모으면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팬티는 섹스에, 스타킹은 단것에 빠져있어 자신들의 임무에 게으름을 피우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애니 팬티 &amp스타킹 With 가터벨트는 천계에서 가터벨트 지상으로 쫓겨난 팬티와 스타킹이 다시 천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스트를 사냥하며 헤븐 코인을 모은다는 내용의 마법소녀물인데요.​여타 다른 마법소녀물과는 달리 팬티와 스타킹에게는 정의감 따위는 거의 없고, 각각 섹스와 단것이라는 유흥에 빠져 오히려 막 나가고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이를 또 미국 카툰식 그림체와 개그로써 승화해 주고 있어 상당히 난잡하고 잔혹한 장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유쾌하여 재미가 있었습니다. d​​​그리고 욕망과 무질서의 선인 천사와 절제와 가터벨트 질서의 악인 악마라는 기존의 틀을 깨는 대립 구도, 그러나 정작 고스트를 통해 세상을 혼돈에 빠뜨리고자 하는 악마들과 그런 악마들이 풀어 놓은 고스트들을 퇴치하는 욕망투성이인 천사들의 모습은 상당히 독특하고 참신하게 다가왔는데요.​​물론,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을 제작한 가이낙스답게 액션신 또한 상당히 역동적이고 화려해 이를 보는 재미도 있었으며, 성우진도 상당히 화려한 편이었기 때문에 아주 좋았습니다. d​이렇듯 다양한 요소와 특징들이 잘 결합된 덕분에 가터벨트 팬스가라는 작품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독특하고 참신하면서 미국 카툰식의 유쾌하면서 가벼운 분위기의 은혼과 같이 막 나가는 개그물을 좋아하는 덕후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d​​​​​​총평일본의 마법소녀물에 등장하는 여타 다른 마법소녀들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캐릭터성과 미국 카툰식의 그림체와 개그 코드, 그리고 기존의 틀을 깨는 선과 악의 대립 구도 등의 다양한 요소와 특징들이 상당히 잘 결합되어 독특하고 참신한 매력들을 뽐내주었기 때문에 아주 가터벨트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네요. d​​​​​​​​​​​여담후속작인 팬스가 2기의 소식이 1기가 끝난 뒤로부터 무려 12년 만에 들려왔던지라 벌써 1기의 내용들은 마지막 장면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가물가물해져 다시 떠올려 보고자 정주행하게 되었는데요.​뭐, 대부분이 개그물이고 옴니버스 형식인지라 결국 마지막 화 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중요한 건 아니었지만, 그 대신 팬스가가 약을 아주 제대로 빨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네요.​다만 팬스가를 본 가터벨트 사람은 모두 알겠지만 1기가 워낙 충격적인 결말로 끝이 났다 보니 2에서는 1기와는 여러모로 다른 분위기로 흘러갈 것 같은데, 과연 어떠한 전개로 흘러갈지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되네요. d​​[관련글]#애니메이션 #애니 #트리거 #미라지엔터에이먼트 #미라지 #SSSSGRIDMAN #SSSS그리드맨 #더...안녕하세요~. 유카쿠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카케구루이 ×× 2기의 감상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케...안녕하세요~. 유카쿠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어느 날 잠에서 깨어보니 베이글녀...​​#애니메이션 #애니 #가이낙스 #팬티스타킹With가터벨트 #팬스가 가터벨트 #1기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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