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 어린이날 행사 총정리 : 아트플랫폼 외 1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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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thy 날짜24-12-01 02:19 조회1회 댓글0건본문
국립망향의동산서 행사 플랫폼 7번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개최▲국립 망향의동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국립망향의동산에서 7번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일본군 위안부 행사 플랫폼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하고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이날 추모식 행사는 공감플랫폼(상임대표 김연), 행사 플랫폼 천안민주단체연대회의(회장 권오대), 충남여성포럼(대표 이승일), 조국혁신당(충남도다위원장 이공휘), 진보당(충남도당위원장 선춘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국립 망향의동산에는 김학순 할머니를 비롯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알린 김복동 할머니와 충남 당진 이기정 할머니를 포함해 총 56명의 위안부 피해자가 영면해 있다.▲김연 상임대표가 행사 플랫폼 고(故) 김학순 할머니 묘에 헌화하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김연 상임대표는 “오늘 기념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그들의 고통과 용기를 기억하면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이승일 대표는 행사 플랫폼 “우리는 지난 30여 년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지만, 최근 국내외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토로했다.권오대 회장은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연대와 행사 플랫폼 국제사회와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데, 윤석열 정부는 굴욕외교도 모자라 친일파 김형석을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하는 매국적 행태까지 보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공휘 충남도당위원장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기억하면서, 인권과 평화를 향한 희망과 연대의 힘으로 반드시 친일 행사 플랫폼 독립기념관장을 몰아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선춘자 충남도당위원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여전히 진행 중으로, 이번 기념식을 시작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여성 인권과 평화의 상징으로 확산하고 공유해 나가기 위해 뜻있는 시민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국립 망향의동산에서 행사 플랫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한편 이날 추모식을 공동 개최한 공감플랫폼, 천안민주단체연대회의, 충남여성포럼, 조국혁신당, 진보당은 향후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진상 규명은 물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해임을 위해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행사 플랫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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