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클릭 추적 IOS 17.5 버전이 공식적으로 업데이트가 완료되면서 스토킹 방지 기능의 활성화로 아이폰 앱 추적 허용 기능을 지원하는 어플들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필자 역시 해당 버전으로 업뎃을 한 상황이라서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 중이며, 이 상황의 원인을 알기 전까지는 그냥 해당 클릭 추적 앱의 단순 오류인줄 알았다.​아무튼 앱 추적 허용이 지원되는 실시간 만보기 기능을 제공하는 토스나 기타 등등 앱들을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불편하게 느껴질 만한 문제사항이기도 하며 이를 활성화하도록 해야 한다. 해결 과정에 대해서는 아래에 알려드리는 가이드라인을 참고하길 바란다.​​​1. 아이폰 앱 추적 허용 안됨 현상 추적 탭에서 활성화하기가장 클릭 추적 먼저 첫번째로 살펴보면서 해결이 가능한 방법이다. 톱니바퀴 아이콘으로 되어 있는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설정 아이콘이 안보이거나 바탕화면에 없다면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도록 한다.​설정으로 들어가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에 있는 추적 항목으로 들어가게 되면, '앱이 추적을 요청하도록 허용'버튼이 있는데 이것을 켜두도록 하고, 여기서 세부적으로 내가 켜두는 것을 클릭 추적 원하는 앱만 따로 지정할 수 있다. 근데 여기서는 비활성화가 강제로 걸려 있어서 아예 안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2. 위치 서비스 켜기만약 위의 방법이 먹히지 않는다면 위치 서비스를 켜보는 방법을 시도해보도록 한다. 다시 설정으로 들어가서 스크롤을 어느 정도 내려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버튼을 클릭한 다음에 위치 클릭 추적 서비스로 들어가준다.​그러면 맨 위에 뜨는 위치 서비스를 활성화 상태로 전환해주도록 한다. 여기서 꺼져 있거나 쓸데없이 켜져 있는 앱들을 세부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한다.​3. 콘텐츠 및 개인정보 보호 제한 해제하기그 다음으로 할 만한 방법이다.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스크린 타임이라 써져 있는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맨 밑에 클릭 추적 위치하고 있는 콘텐츠 및 개인정보 보호 제한 버튼이라 적혀져 있는 버튼을 눌러준다.​여기서 꺼져 있다면 다시 활성화를 해주면 된다. 해당 설정에서도 마찬가지로 위치 서비스나 나의 위치 공유 등 허용 여부가 되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4. 사용자 로그아웃하기마지막으로 시도해볼 만한 아이폰 앱 추적 허용 안됨 해결 수단이다. 설정에 클릭 추적 있는 내 프로필을 클릭해서 '미디어 및 구입 항목'을 누르고 로그아웃을 한다. 이거는 사용자 본인의 계정을 로그아웃하여 아까 추적 허용 비활성화가 되었던 것을 활성화로 만들어줄 수 있다. 근데 이 방법은 매우 귀찮은 게 지금까지 로그인이 되어 있던 앱스토어나 애플티비 등 여러 애플 콘텐츠들이 로그아웃이 되기 때문에 클릭 추적 나중에 로그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고 있다.지금까지 최근 버전 기준으로 아이폰 앱 추적 허용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만한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참고로 어디까지나 비공식적으로 해결할 만한 방법이기도 하고, 사용자에 따라 되는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으니 유의하도록 하자. 또한 애플이 추후에 이 문제를 클릭 추적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