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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장미의거리/ 하당 카페. 카페모퉁이 임시보호중인 고양이카페에 다녀오다. 입양문의는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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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날짜24-09-07 12:5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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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COGO에요~항상

고양이임시보호

남편과 하당, 장미의거리에 가게되면주차를 하는 장소가 있는데요.연애할때부터 이 가게를 지날때마다​아!! 고양이다~~하고 지나쳤던 장소인데요.​그 장소를!!!오늘은 들어가 보았습니다!!!​​​COGO~GO!!!! ( ु´͈ ᵕ `͈ )ु​제가 이번에 다녀온 목포 하당 카페카페 모퉁이는 ​전라남도 목포시 번영로 51 1,2층​장미의 거리와 한블럭 차이에 있는 곳인데요.영업시간 11시~21:30분​​정말 모퉁이에 있어서카페 모퉁이라는 이름이 매우 잘 어울리는 곳이에요.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고1층에서 주문한후 2층으로 올라가게 되요.​​2층에 올라가기 전

고양이임시보호

주의하실점이 있는데요.바로 이곳은 고양이 카페가 아닌고양이들의 임시거처인 카페에우리가 놀러가는 것이기때문에 주인님(=고냥이)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한다는 점인데요.​이 부분에 동의를 못하시는 분들은 방문을 비추 드려요.​1층에서 주문을 하고2층으로 올라가는 길 고양이 한마리가 있어서어머 안내해주니~하고 올라가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자고 있네요..ㅋㅋ​처음엔 인형인줄 알았어요..ㅎㅎ​저희는 2층에 올라와 자리를 먼저 잡았습니다.자리에 앉아 남편과 잠시 둘러보고 있으니...​고양이 두마리가 다가와 뭐가 신기한지 비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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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요...​남편이 ​연목남 :우리가 잡은거 아니고본인이 들어오면 그대로 들고가면 돼?​라고 해서 한바탕 웃었네요.(속으로는 그렇게라도 한마리 데려가볼까..라는생각이 살짝 들었다..ㅎㅎ)​하얀고양이가 먼저와서 뒤적거리니까치즈고양이가 따라서 뒤적였어여.ㅋㅋㅋ보고 있는데 얼마나 귀엽던지...​어쩌보니 자리가 스크레쳐 근처여서.(자리에 앉고 구경하다 알았다....ㅎㅎ)캣초딩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구경을 했는데요.​​정말 캣초딩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둘이 우다다다다 하고 난리가 났습니다.ㅋ.ㅋㅋㅋ​잠시 아이들을 구경을 하고 있다보니인테리어가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보드게임도 있는거 같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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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내부를 구경했는데요.​​고양이들의 그림과 사진들이 있었고 방향제? 무드등 마저도 고양이..ㅎㅎ그리고 꼬ㅐ나 큰 캣타워가 있어서궁금해 다가보니 고양이 한마리가 ​잠을 청하고 있더라구요.혹여 깰까 바로 돌아왔는데​치즈가 다가와 울더라구요.아무래도 사람을 좋아하고 관심을 받는건 좋아하는거 같은데본인 기분이 끌려야 오는 타입같았어요.​무시하고 싶었지만 앞에서 울어서 만져도 되나 싶어 손을 내밀었더니먼저 머리를 부비길래 몇번 쓰담쓰담 해줬어요.ㅎ.ㅎㅎ털 완전 부드러워요.관리를 잘해주는 거 같았어요.​​저희는 바닐라라떼와 아인슈페너를 시켰어요.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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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오트밀 우유 중 고를수가 있어서저에게는 더욱 좋았답니다.ㅎㅎ​그리고 요 종이. 종이 속 고양이들이 카페에서 임시보호중인 고양이들이더라구요!!이 작은 포인트들마저도 너무 귀여운 카페 모퉁이에요.ㅎㅎ​음료가 나왔으니 시원하게 한잔 들이켜봅니다.​바닐라라떼는 달달하니 맛있었고아인슈페너는 이 폼이...폼만 떠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달달한게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싶었습니다.다음에 가면 저는 아인슈페너를 시킬 생각이랍니다.ㅎㅎ​​남편과 잠시 이야기를 하며 캣초딩들을 구경하다보니캣타워에서 자고 있던 고양이가 일어났어요.​​ㅋㅋㅋ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ㅎㅎ​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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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초딩들은 저들끼리 노느라 바쁩니다.ㅎㅎ​서로가 번갈아가며 달라들고ㅋㅋ그러다 잠시 쉬고..흰고양이 포즈 좀 보세요..ㅋㅋㅋ바로 옆에서 보는데 너무 귀여워 미치겠는거 잇죠?ㅋㅋㅋ​그렇게 아 귀여워~~~하고 있는데​갑자기 어딘가 익숙한 고양이 한마리가 고고하게 걸어와밥을 먹고 고고하게 걸어가더라구요.​어디서 봤나 했더니 아까 둘러볼때 봤던 고양이 그림이랑 닮았더라구요`!!!​아하~~~그림들이 이곳에 사는 고양이들이었구나~ 싶었어요.ㅎㅎ​​자유로운 고양이들의 모습에 그저 보고만 있어도힐링이 되는 카페였는데요.다른 손님분들도 굳이 다가가려 하지 않고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줄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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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도 하지 않으셔서저까지도 더욱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더라구요.​저는 이런분위기도 좋았어요.다만 조심하셔야할게우리의 주인님(=고양이)들은 변덕이 심하셔서 우다다다닫 하다 갑자기 테이블에 올라오기도 하니음료의 뚜껑을 왠만하면 올려두지 않기로 해요.​치즈가 갑자기 달려와 테이블 위로 올라왔다가 남편 무릎위로 올라가서또 비닐 탐방을 시작하더라구요.ㅋㅋㅋ​그렇게 여러번 검문을 당하고이제 저희는 집에 가기로 했어요.​아까는 제대로 인사하지 못한 컵홀더에 있던 고양이들 중 두마리를 1층에서 만났어요.​​이 곳에 격리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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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다르고고양이도 달라진다고 해요.이유가 있어서 잠시 격리 중이라고 하네요.첫번째 고양이 표정도 너무 귀엽고 두번째 고양이는 날개가 너무 어울려 귀여웠습니다.ㅎㅎ​오늘의 카페는 실상..저의 사심채우기가 아닐까 싶네요.ㅎㅎ​저는 처음 이 곳에 들어가는게 조금 어렵고 걱정이 되었었는데다녀와보니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싶었어요.​여러분도 한번쯤 들려보시는 건 어떨까요?​이상주인님들의 재롱을 그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곳.고양이들의 임시보호처 카페 모퉁이었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목포하당카페 #목포카페 #고양이임시보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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