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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솜이와 함께 하는 일주일(feat.왜관 눈, 크리스마스, 셀커크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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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날짜24-09-26 09:2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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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셀커크렉스

품종은 '셀커크렉스'이다.셀커크렉스를 데리고 오게 된 이유부터 설명을 하자면남편이 고양이를 데리고 오기에 고민되는 부분이 털빠짐이였다.털빠짐이 적은 고양이를 검색하다 보니스핑크스, 데본렉스, 셀커크렉스가 나왔다.​스핑크스는 피부가 예민해서 케어하기 힘들것

셀커크렉스

같았고데본렉스와 셀커크렉스를 고민하였다.매력적인 곱슬털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이름에는 '렉스'가 들어간다.​강아지 중에 푸들이 털이 안빠지기로 유명한데고양이계의 푸들이 '셀커크렉스'라고들 한다.​고양이계의 푸들 '셀커크렉스'는 털이 덜빠질까?실제로 우주 털이 얼마나

셀커크렉스

빠지는지 기록해본다.우주의 털을 보자면 몸은 곱슬하고 꼬리는 직모와 가깝다.셀커크렉스는 단모도 있고 장모도 있는데, 우주는 장모이다.5-6개월쯤만해도 (아마 여름-가을) 중장모? 정도 되는 길이였다.​겨울_날씨가 추워지니 우주의 털이 길어지고

셀커크렉스

많아졌다.집사들은 고양이가 털쪘다라고 표현을 한다.가장 털쪄서 방실해졌을때!!!살이 찐것 같지만 털이 아주 복실복실 해졌을뿐...​​최근에 날씨가 풀리면서 복실했던 털들이 빠지기 시작했다.쇼파에 묻어나는 털침대에 뭉텅이로 떨어져 있는 털바닥에

셀커크렉스

굴러다니는 털까지..​푸들처럼 털이 뭉쳐서 떨어져있기는 하다.다른 고양이들처럼 가볍게 계속 날아다니는 털이 덜하기는 하지만그래도 우다다 할때 보면 털이 날아다닌다 ㅋㅋㅋ​1월부터 슬슬 털이 빠지기 시작하더니하루종일 열심히 그루밍하는

셀커크렉스

우주가 처음 '헤어볼토'를 하였다.털이 뭉쳐져 있는채로 토하는 헤어볼토크기가 손가락만해서 놀랐고,그뒤로 자주 빗질을 해주고 있다.​나른하게 쇼파에 누워있길래 살살 빗질하기도 하고​​하루 날을 잡아 남편이 츄르 하나를 먹이고계속해서

셀커크렉스

빗질하기(엉킨덜도 나오고 죽은털도 나오고)한번 제대로 빗을때 이정도 나온다.​내품에서 빗고 나면 옷에 묻는 털...​​셀커크렉스의 털빠짐에 대해서는 털이 뭉텅이로 빠져서 바닥에 있긴하지만털빠짐이 아예 없거나 덜하지는 않다.​그리고 곱슬털이라서

셀커크렉스

그런것인지 모든고양이가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자주 빗어주지 않으면 죽은털이 자주 엉켜있다. 우주같은경우 겨드랑이, 귀뒤, 볼, 턱아래...집사가 부지런히 빗어주어야 한다​&quot우주야 엄마가 부지런해볼게:) ​마지막으로 너무 귀여운 사진으로 마무리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셀커크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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