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주출장샵 급 다녀온 제주 출장원래는 로케 간김에 며칠 혼자 여행하다서울 오려했지만다음날 일정과 비행기등등 스케쥴도 꼬이고 여러가지여건이 안맞아서강제로 당일치기가 되어버린슬픈 프리랜서의 삶..​공항철도 첫차타고 오전 비행기 타고 가장 마지막 밤비행기 타고 오는 일정이었습니다매우 빡셌지만그래도 오랜만에 코로나 이후 첫 제주..짧은 시간이었지만너무 너무 좋았습니다..!​(이러고 서울 오자마자 이태원 가서 선물 사온거 친구들 주고 새벽까지 술마신거 안비밀..나란사람 20살인줄..체력 무엇)​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38​​​제주도 갈때 무조건 듣는제주도의 푸른밤듣기만 해도 이미 제주도에 있는거같은너무너무 설레는 제주출장샵 노래​​창가자리 앉아서 또 신나가지고 열심히 사진 찍었다​​제주공항 도착!날씨때문에 걱정했지만 너무 맑아서 기분이 좋았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제주국제공항​​​이날 촬영한 스튜디오는 대형 창고와 야외 귤밭이반겨주는 귤반스튜디오 였습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중산간서로 4585 스튜디오 귤반​​​빈티지한 실내 창고​​푸르른 야외 귤밭​​덥고 힘들었던 촬영이 끝나고퇴근하고 자유의 몸이 되어찍은 사진!너무 더워서 바다에 뛰어들고 싶었다​​짧은 여행이었기에 동선을 최소화 하기위해거의 한림쪽에만 있었습니다​그래도 제주 온김에 무조건 흑돼지는 먹고가야지해서혼밥하러 협재쪽으로 넘어왔습니다​​비양도가 보이는 협재해변​​​협재쪽 흑돼지 찾다가 오션뷰 제주출장샵 고깃집이라길래 바로 온 별돈별 협재해변점입니다이것이 흔한 고깃집 뷰..?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1길 4 2층​​여기를 택한 이유중에 또 하나가혼밥하러 간것이기 때문에 다른곳은 양이나 가격이 조금 애매했는데여기는 1인세트가 있어서 딱 만족스럽게 먹을수있습니다​​마침 술이랑 세트도 있어서 바로 알코올러버는 레드와인이랑 같이 먹었는데 흑돼지랑 레드와인의 조합이 생소할수도 있지만 웬걸 너무너무 맛있는걸!​​직원분이 정말 맛있게 잘 구워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수 있습니다밑반찬들도 다 맛있고 ​특히 저 대박 조합 또띠아도 같이 주시는데저거를 불판에 구워주시더니 제주출장샵 고기에 레몬와사비소스를 찍어 올리브랑 싸먹으라고 주셨는데 ​증맬 환상..!진짜 너무너무 맛있습니다다음에 제주오면 또 방문 예정..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해변길 따라 조금 걸었습니다​​부서지는 윤슬​​​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80그리고 제주 온김에 기념품이나 친구들 줄 선물들 좀 사가고 싶어서 찾다가 금능해변쪽 메리 아일랜드라는 공방 겸 소품샵에 들렀습니다​직접 만든 귀여운 수제 캔들들과 빈티지한 그릇들이나 자체제작 엽서 스티커 간식류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마스코트인 귀여운 삼색고먐미도 있었구양손 가득 한보따리 사서 나왔습니다 :)​​흔한 제주출장샵 택시 바깥 창뷰제주는 바로 옆을 바라보기만 해도 풍경들이 너무 너무 예뻐서 ​사진도 정말 많이 찍고눈에 한가득 담아왔습니다 ​오늘 올라가야하는게 너무너무 아쉽지만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마지막 일정정말 가고싶었던 카페로 갔던길​​​출장가기 며칠전 우연히 인스타에서 발견한 카페​늘 지방축제에서 하는낙화놀이를 보는것이 꿈이었는데 ​제주도에 새로 생긴 카페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조그맣게 낙화놀이를 하고 있다고 하길래​마침 토요일 출장이라 이건 꼭 보고 와야해 해서 들린곳​한림 신상 카페 플로웨이브입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장원길 63-12 제주출장샵 플로웨이브 카페​​따로 독립된 공간을 예약해서 식사 할수도 있고 카페도 내부랑 야외 좌석 모두 준비되어있었습니다​밖에 나오니 반겨주는 오늘의 주인공 낙화종이들카페 내부에서 타자기나 연필으로 종이에 소원을 적어서 6시부터 줄에 매달수있습니다​낙화놀이는 7시에 직원분이 나오셔서불을 붙히고 타기 시작해서 7:30~8:30분쯤 예쁘게 떨어지는걸 볼수있습니다 원래는 토요일만 하는데제가 갔던주는 토,일 둘다 진행했고 날씨나 시간때문에변동이 있을수 있어서카페 인스타 공지를 미리 확인하시고 가시는걸추천드립니다!​​​거의 여섯시 딱 맞춰서 도착했는데 내부는 거의 만석이었어서 야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내부에 제주출장샵 앉으려면 5시쯤에는 와야할거같아요​식사류와 카페 음료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원래 이곳에만 판다는 시그니처 로마식 제주 등뼈찜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도 부르고 시간도 애매해서 그냥 스무디 음료만 하나 시켰는데..​야외 자리 들고 나오다가 쏟아버리고.. 덕분에 사진도 못찍고..증맬..사고뭉치..밖에가 돌로 되어있어서 야외에 자리 잡으시는 분들..음식 쟁반 들고 가실때 조심하세요..ㅠ_ㅠ​​​소원을 적어서 묶고 예쁜 하늘과 선셋을 보며 낙화놀이가 시작할때까지 기다렸다​​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야외 돌바닥에 조명이 켜지는데 이게 용암같아서 용암카페로도 불리더라구요 다들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7시에 제주출장샵 직원분이 나와서 불을 붙이기 시작하셨습니다​​그리고 20~30분정도 기다리니 예쁜 낙화 불꽃들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반대쪽으로 와서 가까이서 보니 더예뻤던..​​​진짜 너무너무 예쁜데 공항 비행기 시간때문에 아쉽게도 끝까지 못보고 나왔습니다​​여기 카페에서 숙소도 같이 하던데 찾아보니까 굉장히 예쁘더라구요 다음에 숙소는 여기로 와볼생각입니다 ㅎㅎ​​아슬아슬하게 공항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면세점에 쇼핑하러 왔는데 내 넘버원 위시 잭다니엘 애플..역시나 인기가 많아져서 품절..ㅠㅠ결국 부탁받은 담배 선물만 사고 비행기에 올라 탔습니다​P.S 밤비행기 사진은 기절해서 못찍었네요 아쉽지만 즐겁고 알찼던 제주출장샵 제주 당일치기 출장겸 여행이었습니다!:)​-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