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이우 이우시는 저장성 남부에 위치한 중요한 상업도시다.​이우시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도매 시장 중 하나가 있는 곳으로, 전 세계적으로 상업과무역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상하이의 홍교 기차역과, 이우 기차역은 약 340km 정도 떨어져 있어​이우 시장 견학 이후 상하이로 구경 가기도좋아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이우 시장 견학도 중국이우 하고 상하이로 여행하는 것도 추천드린다.​중국을 거의 9년 만에 가는 듯하다.이우 시장은 아마 10년 만에 가는 게 아닌가 한다.​그동안 중국이 얼마나 많이 변했고 나도 앞으로 뭘 해 먹고 살아야 할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지않을까 해서 이번 휴가 기간에는 이우 시장 견학에서상해 여행까지 계획을 중국이우 짜 보았다.​이우 시장은 오전 9:30~ 오후 16:30분까지영업한다. ​요즘에는 장사가 예전 같지 않아서 10:00 정도 돼서 여는 곳도 많았다.​이우 시장은 1기부터 5기까지 총 5동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마다 그리고 각 층마다카테고리가 다르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견학 가기로 한마음이 아니라면, ​취급하고 싶은, 하고 있는 카테고리는 중국이우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고 가시는 걸 권해드린다.​우리는 정말 큰 범주로 2,3기 위주로 봐야지하면서도 어쩌다 보니 4기부터 1기까지 전체적으로 둘러보기 시작했다.​시장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사람이 아무리많아도 붐빌 수 없는 구조다.​그래도 예전에 이우 왔을 때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중국이우 의외로(?) 사람이 많이 없었다.​여름휴가 기간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아마 1688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을까 한다.세계경제까지 어려워지면서 굳이 경비를 들여서 이우에 오기보다는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기존에 거래하던 거래처만 거래하는 영향도 있는듯하다.​상점을 이동하다 보면 중간중간에 생과일을 짜서 음료로 판매하거나, 과일을잘라서 판매하는 곳도 여전히 있었다.예전에 이 중국이우 우시장에 오면 할 물건이 정말많았었는데 요즘은 크게 와닿는 제품이 없다.​1688에서 이미 봐왔던 제품들이기도 하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오프라인에 와서 굳이 할 정도의 매력은 못 느꼈다. ​간혹 특이한 제품이 보여 가격을 물어보면품질이 좋지만 품질 못지않은(?) 높은 가격에 한국에 물류비용, 통관비용 등을 계산하여 한국 시장에 중국이우 출시하기엔 가격이 너무 높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 많았다.그래도 온라인에서 상품을 소심하다 보면 발생하는 한계점이 있는데 가끔씩은 중국에 와서 직접 보면서 소싱하는 시간도 가지면 좋을듯하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 이우 도매시장에서 단순히 물건을가져와서 재판매하는 형식은 점점 힘들어질 듯하다.​시장이 너무 오픈되어 있고, 1688등이 활성화되어진입장벽이 너무 중국이우 낮아졌다.​이제는 이우시장에 나온 제품들이아닌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개인이 알고 있는 중국 공장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여 남들과는 품질 , 가격적인 면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제품들 위주로 서로 도움을 주어 소싱하고 ,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야 되지 않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