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콘돔 안껴도 에이즈 예방한다는 주사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가 개발한 신약 레나카파비르(lenacapavir)를 여성과 소녀 5000명을 대상을 실시한 연구에서 연 2회 주사로 에이즈를 유발하는 콘돔 HIV 감염을 100% 막는 예방법이 검증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임상시험 결과는 지난 24일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게재됐습니다.​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률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우간다 여성 소녀 5000명을 대상을 진행됐습니다 콘돔 콘돔 에이즈​ HIV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인 콘돔이나 매일 복용하는 약의 경우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는 이 같은 방법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NBC는 전했습니다.​​제약회사 길리어드​주사를 콘돔 맞은 그룹은 HIV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만 매일 먹는 약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약 2%가 상대방으로부터 감염됐습니다.​탄테카 은코시는 연 2회 주사로 HIV를 예방한다는 것은 매우 혁명적이며 먹는 콘돔 약 복용 환자에 대한 오명을 없애고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고 했습니다.​​​길리어드는 레나카파비르가 HIV 예방 약물로 허가받는 것을 추진하는 것에 앞서 남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지난해 콘돔 HIV 신규 감염자는 130만명 정도이며 63만명이 에이즈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특히 중동•중남미•북아프리카와 동유럽•중앙아시아 등 3개 지역에서는 신규 감염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UNAIDS는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젊은 콘돔 여성과 청소년의 HIV감염이 유독 많다며 성불평등으로 소녀와 여성들을 더 위험에 빠지게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주사로 에이즈 예방이 100% 된다면 당연히 편하겠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맞을 수 있는 콘돔 가격이어야 보편적인 예방법이 될 수 있고 실제로 현저하게 에이즈 감염률도 낮아지게 될 것입니다.​에이즈 뿐 아니라 암 예방, 항암제도 빨리 개발돼서 암의 두려움에서도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콘돔 안껴도 에이즈 예방 콘돔 주사 개발 길리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