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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예비당첨 받고 바로 앞에서 떨어진 이야기 (1) 예비당첨자 추첨에 가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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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a 날짜24-10-04 07:3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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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러의 당첨자 추첨 청약 후기​예비당첨자 추첨일 준비물&amp계약 과정​안녕하세요.정리하는 셀린입니다.​제 본캐인 '정리몬'모드로 돌아가서청약 당첨 후기를 찬찬히 올려보려고 해요.​오늘은 '당첨 안 됐으면 좋겠다'하고 갔던예비당첨자 추첨일의 준비물과계약 과정 후기입니다.​​​​예비당첨일이 되었다...!예비당첨 추첨일 준비물​우선 이 후기는청약 결과 발표일에 바로 당첨되신,당첨자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이야기일 거예요.​저처럼 예비 번호를 받았다가예비 추첨일에 비로소 당첨이 당첨자 추첨 되신 분들에게더 도움이 되는 후기인 점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예비 당첨자가 되면추첨일에 모델하우스에서 추첨을 합니다.​이때 준비할 것은 간단해요.신분증,인감 도장,계약금​*물론 이건 제 경우이기 때문에각 아파트마다 다를 수 있어요.꼭 안내문을 확인해주세요.​(저는 인감도장을 안 갖고 가서엄마한테 갖다달라고 해서 겨우 받았어요.다들 이런 실수 안 하시길 바라요...ㅠㅠ)​​​​​예비당첨일에는과연 당첨자 추첨 뭐가 어떻게 진행될까청약 예비당첨자 계약 과정​​앞에서 말씀 드린 대로신분증, 인감도장, 계약금을 준비해서모델하우스로 갑니다.​​​​저는 거의 시간 딱 맞춰서 도착했어요.​​​10시 추첨이었는데도착했더니 꽤 많은 분들이계시더라고요.​제가 당첨된 아파트는그다지 인기 있는 곳은 아니었는데도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놀랐어요.​​​​코로나 시국인 만큼장갑과 덧신을 착용하고입장했습니다.​​​​간격 지켜서 천천히 입장했더니​​​​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당첨자 추첨 있더라고요.​흡사 경매장 같은 분위기 (!)​앞에서 진행하시는 분이 순서대로예비 번호를 부르시는데66세대가 남아 있다고 하셨고,9층 이상만 남아 있는 상태라고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저는 76번인가 그래서되려나 싶었는데제 앞에 꽤 많은 분이 안 오셔서제 순서까지 가게 됐고요.​번호가 불리면 앞에 나가서추첨 박스에 손을 넣고 공을 꺼내요.공에 제가 당첨된 동호수가 당첨자 추첨 써 있고요.​저는 꽤 마음에 드는 동호수에 당첨됐어요 :D​​​​당첨되고 나면안내를 받아서 이렇게계약하는 공간으로 이동해요.​사실상 같은 층이긴 하지만이곳은 사뭇 분위기가 달라요.​은행에 간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무튼 여기 앉아서각자 핸드폰으로 계약금을 입금한 뒤창구로 불려가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각자 아파트 형도 다르고 옵션도 다르기 때문에계약금 관련 안내문을 나눠주세요.​이 당첨자 추첨 안내문에 적힌 뒤 계약금과 옵션 비용을각각 이체합니다.​큰 돈이라 얼마나 후덜덜하던지요.​참고로, 제 경우에는제 명의로 된(계약자 명의로 된) 통장4개 정도에서 조금씩 이체를 했어요.돈이 없어서요 ㅠㅠ(영끌....)​물론 아파트마다 달라서 확인은 하셔야겠지만제 경우에는 계약자 이름으로만 들어오면이렇게 나눠서 내는 것도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계약금을 입금한 뒤순서를 기다리다 보니그제야 주변에 전시된아파트 당첨자 추첨 모형 같은 게눈에 들어오더라고요.​제가 당첨된 동도 따로 찍어 보고얼떨떨하면서도 들뜬 마음으로순서를 기다렸어요.​​​​순서가 되어서 창구로 불려갔고계약서를 안내대로 작성했어요.​계약서 쓸 때 위 이미지의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를작성하는데요.​이건 돈 없는 사람들이 영끌해서 집 사지 말라고실제 돈이 감당이 되는 건지 묻는 서류이기 때문에현실적으로 쓰시는 게 좋아요.​저처럼 당첨자 추첨 영끌해서 청약을 받는 분들이더라도나중에 주담대로 돌려서분양 받을 거야라고 쓰면 안 돼요. ​​​어찌저찌해서예비당첨 추첨도 하고계약금까지 치르고 나왔습니다.​​​​이때가 올해 4월 초예요.그래서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저도 정말 고민 많이 하고 받은 청약이라저 같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앞으로 찬찬히 후기를 올려볼게요.​그럼 영끌 예비당첨자의추첨일 준비물 및 계약 과정후기를 당첨자 추첨 마칩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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