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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그 팬츠는 한 번 입어보고 싶은데 비싼 가격은 부담될 때 [무신사 스탠다드 레플리카 와이드 퍼티그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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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날짜24-10-05 09:3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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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달 전 아메카지 뽕을 맞고 총알을 잔뜩 채워서 입문 기본 템들을 찾고 있었음.아메카지로 방향을 잡고 처음 찾아보게 된 옷이 바로 퍼티그 팬츠.​사실 인생 첫 퍼티그 팬츠는 친구 따라 간 신사 옴니 피플에서 산 미군 OG 퍼티그긴 하지만.. 그땐 아메카지를 몰랐고 살이 엄청난 속도로 불던 때라 빠르게 처분했다..(지금이면 다이어트를 해서라도.. 후회가 남는..)지금에 와서야 제대로 찾아보게 되었는데퍼티그가 정말 정말 많다..​내가 열심히 찾아봤던 퍼티그는 다 가격이 있더라..해외 브랜드​1. 오어슬로우 퍼티그 팬츠가격 : 31만 6천 원(같은 오어슬로운데 핏도 종류가 있고 유즈든지 뭔지 제품이 레플리카 다양하다.)Denim Specialty Editing Shop Mode-Man 해외브랜드 데님 전문 편집 매장 홍대 모드맨- 백 사틴 원단과 버튼 플라이 백사틴의 특징이 사진에 정말 잘 나와있다.​2. 시오타 베이커 팬츠가격 : 46만 8천 원(샵 바이 샵인듯.)국/내외 50여개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편집하는 브랜드 편집숍. 호카오네오네, 호카, 니들스, 엔지니어드가먼츠, 엔가, 런던트레디션, 단톤, 리오파, 리프로덕션오브파운드, 더뮤지엄비지터, 문스타, 그라미치, CAYL, 안데르센안데르센, YMCLKY, 아포테케 프라그란스, 오르치발, 브래디, 브래디백- 여기도 백사틴이라고 하는데 다른 바지들과 다르게 엄청 부드러워 보이고 광택감이 느껴진다.(사진상으로는 무척 깔끔하게 잘 만든 것 같아 보이는데 실물을 보질 못해서 레플리카 아쉬운..)​위 두 개 중에 하나를 샀더라면 정말 좋겠지만 가격이 30만 원대 40만 원대다.국내 브랜드​찾아보니 퍼티그가 국내에서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더라.​1. 러프사이드 엘라스틱 퍼티그 팬츠가격 : 15만 8천 원[Signature] Elastic Fatigue Pants, 거친 도화지 안에 그린 섬세함, 과거와 현재의 조화로움을 담아낸 우아한 일상복- 근본이라는 오어슬로우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그래도 색감, 빈티지함과 양쪽 모양이 다른 뒷주머니 디테일은 취향 타겠지만 과하진 않아서 딱 적당한 듯.​2. 아웃스탠딩 퍼티그 팬츠가격 : 8만 4천600원OUTSTANDING &ampCO HEAD OFFICE 아메리칸캐주얼 아웃스탠딩 공식 홈페이지- 그냥 딱 퍼티그 팬츠 같은 레플리카 느낌. 밑단은 좀 와이드해 보인다.근데 뭔가 좀 애매해서 더 찾아봤다. 오프라인 매장도 적당히 있어 입어볼 수도 있고 가격도 괜찮은 그런 곳. ​무신사 스탠다드​ 오늘 후기는 제품분류 : 바지 &gt코튼 팬츠 브랜드 :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 제품번호 : MMBPC708-KH 제품 : 와이드 레플리카 퍼티그 팬츠 [카키] - 42,390무신사 스탠다드 와이드 레플리카 퍼티그 팬츠 후기가격 : 정가 기준 5만 원(이지만 쿠폰에 등급에 적립금 어쩌고 하면 천차만별이다.)​178cm / 90kg 하리 사이즈 : 32inch​무신사 스탠다드 와이드 래플리카 퍼티그 팬츠사이즈 : 32 inch허리 : 레플리카 43.5 cm밑위 : 32 cm 총장 : 107 cm밑단 : 26 cm​사실 설명은 위의 링크가 더 자세히 나와있다. ㅋㅋ결론부터 말하자면​만족도 :★★★★★색감 : ★★★★★​정말 잘 입는 바지라는 뜻.실물 리뷰그럼 실물을 보자.바지가 다 그렇듯 생긴 건 거기서 거기다.* 예전에 이미 한 번 세탁해서 색이 새 상품과는 다를 수 있음. (조금 바랜 것 같다)​- 전면에 양쪽 주머니 그리고 벨트 고리.​- 퍼티그 팬츠의 주머니 봉제선이 다 보이는 게 일반 바지와의 차이 같다.​(와이드 레플리카 퍼티그 팬츠는 무탠다드 퍼티그의 다른 제품인 일반 레플리카 퍼티그 팬츠보다 레플리카 밑단이 3cm 더 길다고 나와있음.)​- 뒷주머니는 단추가 있어서 물건을 안 빠지게 해줌(한 번도 여기 뭐 넣은 적 없긴 하다 ㅋㅋ)​- 단추는 바지와 비슷한 색감. 다른 퍼티그 처럼 버튼 플라이의 감성은 없지만 사실 지퍼가 편의성은 좋지 않나.​(단추가 덜렁거려서 집에 있는 실로 고정했다. 원래 저런 색의 실은 안쓰니 안심해도 된다 ㅋㅋ)​- 바지 특징이 주머니 안감이 없다. ​- 그냥 바지 몸 판 위에다 원단을 박아서 만든 주머니 같은데 확실히 다른 바지의 안쪽 면과는 다르게 확실히 단순해 보인다.​아래 리뷰들의 바지 안쪽 면과 비교하면 레플리카 확실히 차이가 있음.이번에도 어김없이 치노팬츠가 나오는 유니클로 U 24FW 유니클로 U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사지 않을 ...청바지는 항상 유니클로 무신사 스탠다드에서나 샀던 사람이 이번에는 갑자기 왜 LVC를 샀을까. 바로 데...아무리 여름이 다 가고 가을이 왔다고 한다지만 날씨와 온도는 가을을 부정하는 것 같다. 유니클로 U도 올...이 바지.. 실제로는 어떨까..?​​- 허리를 정 사이즈로 갔는데 기장이 길어서 두 번 롤업 하면 딱 저 정도가 된다. (기장이 긴 거다 다리가 짧은 것이 절대 아니다.)​​- 이건 그냥 그라데이션이 맘에 들어서 넣어봄.가성비 퍼티그 장점 중 하나는 레플리카 막 입고 막 세탁해도 심적으로 부담이 없다는 게 아닐까(퍼티그가 원래 그러라고 나온 거라면서..)- 친구가 카메라로 찍어줬는데 바지가 선명하이 잘 나와서 올려봅니다. 이게 제일 실물처럼 나온 것 같은데..​(부담스럽겠지만 이해 바랍니다.)마지막으로​최근에 그냥 츄리닝처럼 입는 바지가 되었다.적당히 낡고 물 빠진 그런 빈티지함을 좋아해서 그냥 편하게 아무 데나 막 입고 다닌다.​워크웨어, 밀리터리 장르라고 하니 용도에 맞게 옷을 다루면 더 멋있어지지 않을까 싶다.​결론 : 그래도 직접 입어보고 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다들 무신사 스탠다드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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