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상하이 짝퉁시장 가격 꿀팁 고덕지도 포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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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tin 날짜25-07-10 23:37 조회1회 댓글0건본문
중국 상하이짝퉁시장 상하이 여행 필수 준비물유심 이심 콘센트 위안화 현금중국 상하이 3박 4일 여행에서 돌아온 지 이틀째다.실시간 포스팅을 한 건도 하지 않아 후기로 제일 먼저 뭘 올릴까 하다가 ″상하이 여행 필수 준비물″에 관해 다뤄보기로 했다.다들 #알리페이 #고덕지도 같은 필수 앱을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건 공기나 물처럼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이 포스팅에서는 잘 챙기지 않으면 현지에서 낭패볼 수 있는 것 위주로 다루고자 한다.구글 카카오톡 네이버 다음 막힘없이 사용1. 중국 이심 유심중국 상하이 VTN 없이 구글맵 사용 @silver잘 알고들 있겠지만 중국 본토에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X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네이버 다음 카카오톡 등도 다 안 된다.중국 당국이 접속을 차단해 놓았기 때문이다. 사용하려고 한다면 VPN(중국에서 VPN은 완전 불법은 아니다)을 깔아서 우회 접속을 하는 ″변칙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따라서 중국 여행을 하려고 할 때는 VPN 없이도 우리나라에서처럼 자유롭게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상하이짝퉁시장 포켓 와이파이나 USIM(유심) eSIM(이심)은 필수다. 중국 유심 이심 구입 · 설치아들과 둘이서 다녀온 여행이라서 1일 2GB까지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는 도시락 유심과 이심을 하나씩 샀다.아들은 아이폰이라서 eSIM을 다운로드해서 바로 사용하면 되지만, 나는 샤오미 홍미노트 10Pro 사용자라서 이심을 설치할 수 없어서 유심을 샀다.중국 여행 필수품인 이심(eSIM)을 만나보세요. 유심 교체 없이 최대 4G속도로 500MB~3GB 플랜 선택 후 원하는 일자 선택하여 현지 인터넷을 걱정없이 즐기세요!와이파이도시락 도시락USIM 도시락eSIM 여럿이 함께 써요! 와이파이도시락 와이파이도시락 예약하기 현지심으로 간편하게! 도시락유심 도시락USIM 예약하기 QR스캔으로 로밍완료 도시락이심 도시락eSIM 예약하기둘이 함께 다니면 도시락 와이파이 기기를 임대해도 되지만 중국 여행 때는 기기는 일행이 1개를 빌려 같이 사용하든 각자 1개씩 빌리든 추천하지 않는다.그 이유는 배터리 방전으로 충전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때 보조배터리 때문이다.에어부산 화재 사고(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보조배터리 반입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데다가, 중국은 원래부터 보조배터리에 민감해서 상하이짝퉁시장 충전에 애를 먹을 수 있어서다.인천공항 1터미널 중국동방항공 창구에서 보딩 수속을 마친 뒤 1층 도시락 와이파이 창구로 내려가서 유심을 수령했다.유심이 불편한 건 ✔ 찾으러 창구로 가야 한다 ✔ 폰의 심 케이스를 꺼내서 끼워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포켓 와이파이에 달리 들고 다녀야 하는 부담이 없으니 좋다.참고로, 원래 지정받은 수령 창구는 3층 데스크였으나 오픈(06 ~ 22시)을 하지 않아 24시간 운영하는 1층으로 내려가서 받았다.재고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길래 잠시 가슴을 졸였으나 다행히 있었다. 없었으면 3층 창구가 문을 열 때까지 기다려야 할 뻔했다.유심은 국내에서든 비행기 안에서든 현지에 도착해서든 어디서든 넣을 수 있어서 좋다.특히 내 폰은 듀얼 심 폰이어서 기존 심은 그대로 두고 유심을 추가할 수 있어서 전화와 메시지는 기존 심으로 받고 데이터는 유심으로 사용하면 되니까 참 편하다.참, 유심이든 이심이든 현지에서 사용하려면 설정에 들어가서 ;을 활성화해야 한다.데이터로밍을 켜라고 하면 로밍 폭탄 맞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 상하이짝퉁시장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국내 SIM이 데이터로밍에 사용되지 않도록 설정해 두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eSIM은 비행기를 타기 전에 국내에서 구매해서 받은 QR코드를 이용해서 다운로드해서 정상적으로 설치됐는지를 확인하고서 비행기를 타야 한다.현지에서 해도 되긴 하지만 안 되면 골치 아프니까 말이다.아들은 설치가 잘 되었고 상하이 푸둥공항에 착륙하기 전에 비행기에서 보니까 잘 되어 있었다.듀얼 심 폰인 나는 설정에 들어가서 전화와 메시지는 기존 KT 심으로, 데이터는 유심으로 설정했다.이러면 국내에서 오는 전화와 메시지도 다 받을 수 있고, 현지에서 국내 전화번호로 인증을 받을 수도 있어서 정말 편하다.듀얼 심 폰이 아니라면 자신의 전화번호를 사용할 수 없으니 전화도 걸려오지 않고 메시지도 오지 않아서 인증 등을 하려면 심을 교체해야 하고, 그때는 데이터 로밍비가 발생한다.중국 유심 이심 구동 확인푸둥공항에 착륙한다는 안내 방송이 나온 후 폰을 켜서 도시락 유심이 정상적으로 구동되는지와 네이버 구글 구글맵 등이 터지는지를 확인했다.우회 VPN 없이도 막힘없이 잘 돌아갔다.특히 한자로 되어 있어서 상하이짝퉁시장 보기 힘든 고덕 지도의 보조용으로 사용할 구글맵도 잘 됐다. 공항에서 숙소인 매그니피센트 호텔까지 자동차 동선까지 잘 나왔다.아들이 아이폰 이심도 술술 잘 돌아갔다.유튜브를 즐기는 아들은 바로 되네라고 하면서 상하이 짝퉁시장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카카오톡도 문제가 없는지 아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보라고 했더니 OK였다.도시락 이심과 유심으로 3박 4일 동안 상하이 여행을 아주 잘 했다. 아들과 나 모두 1만 원의 행복이었다.가장 기본적인 알리페이 사용을 포함해 이런저런 검색과 길 찾기 등을 하는 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숙소나 식당,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 잡으면 안 되냐고 하겠지만 중국 당국이 접속을 차단한 사이트는 사용 불가다.숙소에 들어가니 와이파이 QR 코드가 있길래 스캔해서 해 봤더니 구글 네이버 카카오톡 어떤 것도 되지 않았다. 멀티탭 or 일본식 돼지코 필수2. 중국 콘센터 어댑터숙소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겠지만 중국 여행을 할 때는 각종 기기 충전을 위한 콘센터 어댑터를 챙겨가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이번에 3박 4일 동안에 묵었던 지하철 10호선 라오시먼 상하이짝퉁시장 역 老西门站 근처의 매그니피센트 호텔에 가 보니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동그라 한 2구식 콘센트가 아니었다.전 세계 어지간한 곳에서 한 번에 최대 8개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주파집 멀티탭을 가져갔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별도로 돼지코도 챙겨가서 침대 머리맡에서 핸드폰을 충전할 수도 있었다.중국 콘센트 모양이나 전압 등을 미리 알아보지 않고서 갔다가 황당한 상황에 직면하지 않으려면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하다.2024년 마지막 포스팅은 해외여행 필수품인 멀티탭 멀티 어댑터 사용 후기다. 평소 같았으면 2024년 한 해 ...다양한 현금 사용처 존재3. 중국 위안화 현금알리페이 위챗페이 등이 실물 화폐를 대체하면서 중국 여행을 가면 위안화 현금이 무용지물이고, 특히 페이 없이 현금만 갖고서는 생수 한 병도 사 먹지 못했다는 기사까지 봤다.2018년 4말 5초 상하이 여행 때 사용하고 566 위안이 남아서 들고 갔다. 과연 다 털고 올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면서 말이다.결론은 현금을 받는 곳이 지천에 널렸고, 그래서 단 1 위안도 남기지 않고 상하이짝퉁시장 다 써고 왔다.사람 사는 세상에서 현금이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걸 실감하고 왔다.심지어 현금으로 주면 더 깎아주겠다는 곳도 많았을 정도였다.푸둥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현금을 사용할 수 있었다.중국 입국 심사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 푸둥공항 2터미널 메트로 역으로 왔다.개찰구 바로 옆에 있는 서비스센터에서 3박 4일 동안 사용할 지하철 72시간 권 패스(45 위안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혜자 패스다)를 사면서 현금이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해서 100 위안 1장을 내고 10 위안을 거슬러 받았다.여행 첫날 숙소에 체크인 한 다음에 위위안 예원 芋圓과 신톈디 신천지 新天地를 가서 사진 찍고 놀다 보니 아들의 폰 배터리가 방전 직전이라서 급히 보조배터리를 사러 쉬자후이 徐家汇의 바이나우 Buy now IT 몰에 갔었는데 여기도 현금이 됐다.중국동방항공의 리튬 보조배터리 검사(1인당 2개까지 허용)가 빡세다는 얘기에 아빠 카메라 배터리에 양보하느라 아들이 보조배터리를 안 가지고 왔었는데 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이었다.맥세이프 5000mAh 상하이짝퉁시장 보조배터리를 현금을 주면 170 위안에 주겠다고 해서 샀다. 표시 가격은 298 위안이었는데 60% 가격에 사긴 했지만 우리가 급하지 않았다면 100 위안까지도 깎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우리나라에서 사는 것과 같은 엇비슷한 돈을 줬으니 호구는 됐겠지만 방전 걱정 없이 남은 여행을 기분 좋게 잘 마쳤는데 만족한다.상하이에서 우리나라 관광객들을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티엔즈팡 田子防의 가게에서도 현금을 받았다.아들이 기념품으로 상하이탄 담배를 1갑 샀는데 40 위안을 현금으로 냈다.식당에서도 현금을 아무런 거부감 없이 잘 받았다.여행 사흘째에 황푸강 黄浦江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즐긴 다음에 난징둥루 南京东路로 넘어와서 난징둥루 맛집인 동베이런지아 동북인가 东北人家에서 둘이서 거하게 상하이 만찬을 즐겼다.결제할 때 266 위안이 나왔는데 현금을 받는다고 하길래 지갑을 열어 보니 교묘하게도 남은 돈이 266 위안이었다.여기서 위안화 현금을 다 털었다.▶▶▶ 인플루언서 실버는여행중 팬 맺기 ◀◀◀↓ ↓ ↓ ↓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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