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kkday11월쿠폰 오사카 교토​Day3 오사카에서 교토로키디랜드, 한신백화점, 오사카-교토 이동, 하코타테, 청수사 방문, 기온, 야키니쿠 저녁​키디랜드첫날 저녁은 근처에서 돌아가고 둘째 날 저녁은 가보니 폐점이라 3번째로 찾아온 키디랜드. 10시 오픈 시간을 맞추었는데 긴 줄이 기다리고 있다. 마침 이날은 산리오 콜라보 캐릭터 한정판 발매일이란다. 수고한 딸을 위해 마음껏 사보라고 했다. 지하상가 셔터 올라가는 순간을 찍고 있다니, 찾는데 고생해서 그렇구나​​​#치이카와 #농담곰 #하치와레 #산리오 콜라보한신백화점어쩌다 보니 쇼핑할 시간이 부족하다. 한신백화점에 kkday11월쿠폰 들러 어제 다른 쇼핑몰에서 본 포터 가방(면세에 백화점 5% 쿠폰 사용)과 송년회용 구보다 만주 한 병을 구입했다. 국내 구입과 가격 차이가 크게 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워낙 제과업이 발달한 곳이라 디저트 코너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다.​오사카에서 교토로급행열차 타고 오사카에서 교토로 간다. 썬더버드인지 하루카인지 그때는 몰랐는데 추가 요금이 많이 나온 걸 보니 선더버드(2,070엔)였던 거 같다. 시간이 없고 잘 몰라서 그랬는데 다음에는 저렴한 하루카(580엔)로 해야겠다표는 kkday11월쿠폰 이거였는데 중간에 검표하다가 추가 요금을 냈다.​교토역 도착​#하코타테​물어물어 간 하코타테. 서쪽 출구 위쪽의 상가 안쪽에 있어 잘 찾아야 한다. 예상대로 앞에 10팀 정도 대기 중이다. 오늘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먹고 가자 싶어서 제법 기다렸다. 11월 한정 메뉴 포함 세트로 시켜보니 모두 만족스럽다. ​​​교토역 아래의 호텔에 체크인하고 한숨 돌린 다음 2층짜리 투어버스인 스카이 홉 정류장을 찾아보았다. 전날 KKday에서 구매 마치고 기대했는데 교토역 앞 출발 장소에 도착하니 kkday11월쿠폰 하필 버스가 출발하고 있다. 다음 버스를 기다리자니 날이 지겠다 싶어 택시 타고 바로 #기요미즈데라 가자고 했다. 부근에 가까우니 기사님이 많이 막힌다는 설명이다. 나는 '00가 물집이 잡혀 곤란합니다'라고 파파고 번역을 보여드렸다. 덕분에 산넨자카 근처까지 올라가서 하차. ​​#청수사​교토 가는 대부분의 관광객이 방문한다는 기요미즈데라. 산넨자카 따라 올라가 한 바퀴 돌고 나니 명불허전이다. 책이나 SNS에서 본 그대로 사진이 나오는 곳이다. 어둑어둑 해 질 무렵 올라갔다 내려올 때는 kkday11월쿠폰 밤이 되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교토 편의 긴 설명은 돌아와서 읽었다. 내년에는 대낮에 천천히 가봐야지.​​​​교토 인증샷 베스트​​​청수사에서 나와 가모 강까지 쭉 내려왔다. 원래는 근처 스카이홉 버스 정류장을 찾은 다음 교토역으로 복귀하는 계획이었는데 전철역까지 와서야 버스 정류장을 한참 지나친 줄 알았다. 이렇게 되었으니 가모 강을 따라 위로 #기온 시조 역까지 올라갔다. 강변은 한적하고 그리 쌀쌀하지는 않아 저녁 풍경 즐기기에 좋았다. 근처 야끼니꾸 식당을 찾으니 갈만한 kkday11월쿠폰 곳은 모두 예약이 차 있어 7시 반으로 부탁한 다음 #기온 거리를 따라 야사카 신사 앞까지 걸었다. 알고 보니 #야사카 신사는 기온의 랜드마크 같은 곳(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 편 3권 코토)이란다. 횡단보도 앞에서 진짜 기모노 입은 여자 보고 조금 놀랐다. 낯선 곳에선 길을 잃어 새로운 길을 찾은 날.​​#다카세강​야사카 신사 서루문기온에서 가와라마치역까지 걸으니 점점 번화가 풍경으로 바뀐다. 구글 지도에서 야키니쿠 식당이 몰려 있어 찾아왔더니 바로 가와라마치 kkday11월쿠폰 역 부근이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많았구나 싶었고, 어쩌다 보니 계획한 것처럼 찾아와 안도했다. #가와라마치역 부근기온 상점가의 고케시 인형, 이 아이는 20년 전부터 우리 집에 와 있는 3명 중 하나이기도 하다.​야키니쿠 #아부리야​약속한 7시 반이 되어 야키니쿠 식당에 도착했다. 들어가서야 이곳이 인당 얼마를 내면 무제한으로 고기와 음식을 즐기는 곳임을 알았다. 오사카에서 먹지 못한 소고기였는데 우설과 와규를 포함하여 종류 별로 맛보았다. 그냥 굽기도 하고 노른자 풀어 스끼야끼로도 kkday11월쿠폰 먹어 보았다. 이 정도면 괜찮은 고깃집이다. 후식으로 우동, 디저트로 샤벳도 시켰다. 고기가 주력이지만 후식도 기대 이상이다. ​★★★★☆ · Yakiniku restaurantmaps.app.goo.gl​야키토리 #츠지야택시 타고 숙소로 돌아오니 9시. 벌써 마지막 밤이다. 부슬부슬 비가 내렸지만 교토역 앞으로 건너가 야키토리 집을 찾았는데 자리가 없어 조금 더 걷다가 츠지야에 들어갔다. 하이볼에 두부와 꼬치구이 세트 시켜서 가볍게 한잔하고 나왔다. 오늘은 호텔 조식에 하코타테 점심, 야끼니쿠에 야키토리까지 미식의 날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