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아지보호소 고양이 건강해(feat.경주,창원,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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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rry 날짜24-10-18 20:16 조회2회 댓글0건본문
어릴부터 강아지보호소 꼭 한 번쯤은 반려동물과함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항상 막연한 바람으로 남았는데이번에 생활환경이 달라지면서드디어 저에게도 오랜 꿈을이룰 기회가 찾아왔죠.가능하면 가평강아지보호소를 통해유기견을 입양하고 싶었기에몇군데 보호소를 찾아보았어요.사실 처음 센터들을 알아봤을 때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했는데요.그동안 뉴스나 SNS를 통해서대략의 실상을 알았다고 하지만실제로 제가 직접 보는 것은완전히 다른 세상이더라고요.유기되는 강아지, 고양이가 늘어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어렵다고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실제로는 훨씬 더 열악했어요.처음 방문한 곳은 강아지보호소 온라인에서꽤 유명한 센터였는데막상 찾아가니 사진보다훨씬 좁은 공간이더라고요.깨끗해 보이는 시설이랑우수한 환경을 자랑했지만그건 모두 사진일 뿐이었어요.어떤 곳은 건물 외관은 좋지만들어가 보니 내부는 아니었는데바닥에는 아이들 대소변 자국이심하게 말라붙어 있더라고요.청소를 대충 하기는 한 것 같은데동물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이나침구 등은 위생 상태가정말 심각한 수준이었어요.대부분의 가평강아지보호소가 특히나위생과 건강 상태가 심각했는데요.털이 엉켜있는 것은 기본에미용이나 관리가 되지 않아발톱이 심하게 자란 상태로걷는 게 불편해 보이기도 강아지보호소 했죠.피부염 등으로 진물이 나거나계속 긁는 친구들도 있었고,피딱지가 앉아있기도 했어요.어떤데는 그나마 이 정도도유기견 시절보다는 낫다면서자랑스러워하기도 하더라고요.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제 눈에는 시설의 생활이그다지 낫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규모가 작은 곳은 강아지를고양이와 함께 두기도 했는데서로 정말 불편해 보이더라고요.개와 고양이는 오래전부터합사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서로 특성이 너무나 다르거든요.강아지들의 짖는 소리에고양이들은 불안한지 구석에잔뜩 몸을 웅크리기도 했어요.또 심하게 우는 아이들도 있고,계속 앙칼진 소리를 내면서달려들려는 강아지보호소 애들도 있더라고요.그런 모습에 서로 불안한 건지좁은 케이지에서 왔다 갔다불안하게 울고, 짖는 소리가시설 안에 계속 울려 퍼졌어요.이뿐만 아니라 고의로안락사를 시행하는 곳도 있었는데이렇게나 나쁜 사람들이 있구나새삼 놀라움이 느껴지더라고요.동물들의 마음은 물론혹시나 어쩔 수 없이 파양했다면이전 가족들의 마음까지도전혀 헤아리지 않은 곳이죠.무조건 입소를 진행하면서괜히 시설의 몸집을 부풀리고,결국 전부 케어할 수 없으니까안락사로 이어지더라고요.문제는 이렇게 안락사를 한 후또다시 유기 동물들을 데려오며악순환이 계속되고 강아지보호소 있었어요.동물들의 입장에서가 아닌돈에 욕심내는 사람의 입장만고려해서 하는 행동들이었는데정말 소름 끼친다는 생각만 들었죠.시, 군, 구 가평강아지보호소들 역시유기동물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수용에는 한계가 있다 보니안락사를 진행하고 있었어요.그리고 수용의 한계로 인해서아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은정말 말도 하기 어려운 환경이죠.좁은 케이지가 다닥다닥 붙어몸을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고,좁은데 관리도 안 되어 있어서최악의 환경들도 많았어요.유기 동물들을 다른 방법으로돈벌이에 악용하기도 했는데요.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사진과다른 친구를 속여 강아지보호소 보내거나건강 문제를 숨기기도 했어요.특히 급하게 치료가 필요하거나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말하지 않고 입양하는데요.제때 관리를 해주지 못해서건강이 더욱 나빠지기도 하고,부담스러운 의료비용 때문에다시 유기가 되기도 한다고 해요.또 사진을 보고 방문했을 때알고 보니 유기견, 묘가 아닌전문 분양시설도 있었는데요.이와 같은 펫샵들은무료 분양이라는 이름을 걸고방문하면 큰돈을 요구하거나물품을 강매시키기도 했어요.올바른 곳을 발견하는 게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요.다행히 오랜 고민과 발품 끝에아이조아를 만날 수 있었어요.가장 강아지보호소 먼저 주목할 점은안락사 없이 오직 보호의 목적으로순수하게 운영된다는 것인데요.관리가 필요한 질병이 있거나나이가 아주 많은 친구도끝까지 책임지는 곳이었어요.입소를 체계적으로 컨트롤해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맞춰더 좋은 환경을 만들었는데요.무조건 데려오는 게 아닌진심으로 돌볼 수 있을 만큼수용해서 그런지 내부 시설이굉장히 깔끔하고, 쾌적했어요.오래된 배설물도 없었고,불쾌한 냄새도 나지 않았는데장난감이나 침구류까지도깔끔하고, 청결하더라고요.또 전문 메디컬 센터가 있어지속해서 건강을 체크하고,케어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입양 시 강아지보호소 건강 상태에 대해서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어관리나 치료가 필요한 점까지미리 알고, 데려올 수 있어요.가평강아지보호소는 책임비가 있는데이렇게 훌륭하게 운영한다면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더라고요.프리미엄 보호소에서 동물들이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오히려 유기견, 고양이를 위해저도 노력하는 기분이었는데요.좋지 않은 시설들을 보면서마음 앓이도 많이 했지만덕분에 아이조아처럼 양심적인 곳을 찾아 참 다행이에요.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32길 28 3층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164 알파동 제1층 101호경기도 화성시 중리북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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