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천북 먹쇠네 굴집 현지주민 추천 칼국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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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ispin 날짜25-01-21 15:14 조회1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먹쇠 !2025년 푸른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두둥)2024년 다들 마무리 잘 하셨나요?저는 잘 못한거 같아요.....그치만 2025년 또 힘내서 살아보려구요?오늘은 경북도청에 위치한 양념갈비 돼지갈비 맛집 '먹쇠 숯불갈비'다녀왔어요.어땠는지 오늘도 함께 봐 주실꺼죠?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요3길 32-7 1층✔경북 안동시 풍천면 풍요3길 32-7 1층✔ 매일 11:30 ~ 23:00✔05길가 주차 먹쇠 가능외관사진은 못찍어서 없습니다. 흠흠남자친구랑 마지막 식사여서 뭐먹을까 인터넷 찾아보고 들어갔어요.7시 45분쯤 되서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9시 마감인데 괜찮냐고 하시길래밥만 빨리먹고 나올거라 괜찮다고 했는데알겠다고 하시곤 사장님 반응이 시큰둥 하시더라구요.이 때 조금 기분이 상해 있었음.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양념갈비 200G에 1만원이에요. 진짜 싸죠?뼈무게 빼고도 싸네~ 했음더군다나 먹쇠 생갈비도 만원 오..매운갈비는 뭔지 궁금했지만 남자친구가 매운걸 잘 못먹기 때문에 양념갈비 3인분 시켰어요.좌석은 이렇게 있는데 문 앞쪽으로도 4테이블 정도 더 있었던거 같아요.여기는 안쪽입니다.죄송해요.. 사진이 지저분해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스텐그릇에 고기 담아져서 나오고 나온 양이 그렇게 많진 않더라구요.200G에 만원이니까 많은걸 바라면 안되겠죠?아주 야무지게 잘 굽죠?양념갈비 굽기 먹쇠 대회나가면 나 일등 할 것 같음진짜 잘 구웠죠아이폰 보정없이 찍은건데 왤케 그림처럼 찍혔을까요 껄껄보시면 알겠지면 여기 올려져 있는 고기와 위에 그릇에 담긴 그릇이 3인분 입니다.양이 많진 않음 그치만 맛있어.달달하니 딱 대중적인 양념갈비 맛이었어요.여기 밑반찬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고기랑 쌈채소랑 양파절이만 주시더라고요그래서 엥? 왜 먹쇠 이거만 주시지 했는데 좀 있다가 줄줄이 나왔음바로 이렇게요.저 양념상추 진짜 맛있었읍니다.쌈 싸먹는거 좋아하는데 쌈 안싸먹고 저걸로만 먹었어요 ㅠ새콤 달콤하니 쳐즥..계란찜도 서비스에요계란 좋아하는 남자친구는 좋아주금.빨간 양념 무침은 홍어회 무침 양념맛이 났습니다.하지만 홍어는 들어있지 않아요 ~ ㅋㅋ사과랑 양파 오이가 들어있어요.고사리나물이랑 꽈리고추찜은 무난무난이거는 무슨 드레싱인지 먹쇠 모르겠어요복분자 같은데 냉동 딸기맛도 나고 모르겠음역시나 사과가 들어가있음이것은 양념게장인데제가 장들을 정말 정말 좋아하거든요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전복장 연어장 등등..근데 양념게장 ..그냥 냉동실에서 꺼낸 양념게장임..단호박죽인데 달달하니 맛있음팥도 들어가 있어요 옛날식인건가?으음~ 양념갈비 폼 미쳤다~밥시켜서 인지는 모르지만 된장찌개도 나왔어요.근데 너무 짜서 못 먹음..남자친구도 된장찌개 좋아하는데 손을 먹쇠 안대길래제가 왜이렇게 짜 ? 하니까 자기도 짜서 안먹고 있었다고....물 조절이 잘못된거 같아요.먹다가 고기 부족해서 1인분 더 시켰는데 이정도 양 나옵니다.앞접시 크기의 접시에요.위 사진에 계란찜 옆에 그릇 이랑 같은건데양 가늠이 되려나내돈내산 인증- 돼지갈비 4인분- 공기밥 2개- 콜라 1병자꾸 눈치보여서 50분 만에 먹고 나왔어요.고기 먹쇠 추가한다고 얘기해도 대답도 안해주심...시간 때문에 그런건가요 ㅠ 근데 그래도 고기는 또 맛있어.....밑반찬은 다른 사람들이 올린 사진들 보다 못했던거 같지만그래도 좋았다고요.....진짜 추천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지만한번은 더 가보고 싶어요사장님 성격이 원래 시니컬 하신건지늦게 와서 기분 상하신건지 한번 더 확인 해 볼 필요가 있을거 먹쇠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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