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쿄 시부야스카이 전망대 예약 입장권 가격 가는법 시간 낮 지각no​여자친구와 오붓하게 다녀왔던 일본 도쿄. 일주일이라는 여행 일정동안 정말 다양한 명소들을 들렀다. 디즈니랜드를 비롯해서 씨도 갔었고 라멘도 최소 이틀에 한 번은 먹은듯? 이번 글은 도쿄 시부야스카이 예약해서 다녀와본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전망대 어땠는지랑 입장권은 어디서 샀는지. 여기까지 어떻게 갔는지. 영업 시간이랑 야경 아닌 낮에 본 이야기 올려본다. 지하철 타고 갔었다. 뭐 워낙 유명한 곳이라 쉽게 찾아올 수 있다.일본 〒150-6145 Tokyo, Shibuya, 2 Chome−24−12 14階・45階・46階・屋上결론부터 말하자면 SHIBUYA SCRAMBLE SQUARE 건물로 오면 된다. 도쿄 정말 높은 쇼핑몰인데 여러 샵들도 있고 옥상에 조망하는 곳 바로 거기.1. 가는 방법주소 : 일본 〒150-6145 Tokyo, Shibuya, 2 Chome−24−12 14階・45階・46階・屋上시부야스카이 가는법은 지하철 타고 SHIBUYA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여기서 이제 스크램블 스퀘어 빌딩으로 오면 됨. 건물 도착하면 절반은 끝.2 Chome-24-12 Shibuya, Tokyo 150-0002 일본건물 초입에 들어서면 이렇게 층별 위치 안내도가 나온다. 14층을 보자. 그러면 저렇게 SHIBUYA SKY 라고 파란색 동그라미 보일 것이다. 고고.티켓 구매처참고로 시부야스카이 입장권은 사전에 미리 출국 전, 한국에서 구매해서 오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드린다. 왜냐하면 현장에서 당일날 도쿄 매진이더라.2. 티켓 사용법클룩에서 미리 사서 오시면 이렇게 QR코드를 받아볼 수 있는데, 이걸로 매표소에서 찍고 들어가시면 되는 것이다. 일본은 요즘 다 사전 예약제니▶ 티켓 구입하러 가기! ◀3. 날짜 및 시간 선택시부야스카이 가격은 23,400원이다. 원하는 방문 날짜를 고르시고 우측에 시간을 지정하자. 참고로 매진인 타임은 안뜬다. 이후 수량까지 선택.한국에서 미리 티켓 구입해서 오면 심적으로 되게 편하다. 적어도 매진되어서 못들어갈 일은 없으니까. 그럼 건물 내부로 들어가자. 이정표 보임.엘리베이터 타고 14층에 도착하였다. 여기서부터 시작이 아니라 지정된 전용 장소로 가서 그곳에서 초고층까지 가는 엘리베이터를 더 도쿄 타는 방식.들어가다 봤는데 역시 금일분 티켓은 매진되었다고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출국 전 무조건 티켓을 사서 오도록 하자요.4. 입장하는 방법시부야스카이 입장 하는 줄이 보인다. 그러면 아까 그 큐알코드 나오는 화면을 준비해서 들어가면 된다. 직원분이 그 큐알코드를 체크하러 온다.줄 설때 보니까 이렇게 층별 구분도가 나와있던데 14층에서 티켓 검사하고 이후에 엘리베이터 타고 45층에 도달하면 거기서 에스컬레이터 탄다.직원분에게 검사받고 들어가면 이렇게 부스가 있는데 여기서 실물권으로 교환 받으면 된다. 어려울거 없죠? 중요한건 그 QR코드 화면 있어야함.5. 지각하면 안들여보내준다그리고 시부야스카이 지각 도쿄 안된다. 나 여기 대기하고 있을때 어떤 분이 늦게 들어오셨는데 얄짤없음. 내가 사전에 예약한 타임에 맞춰서 와야한다.어차피 여기 스크램블 스퀘어 엄청 큰 쇼핑몰이고 카페도 많으니까 약속된 시간보다 더 일찍 오셔서 커피 한잔 해도 될듯. 엘리베이터 타고 고고.여기 도착해서는 나름의 주의사항이 많다. 가방은 가지고 못들어감. 삼각대도 안되고 카메라의 경우도 목에 걸고 들어가야한다. 바람이 강해서리.그렇기 때문에 가방이나 다른 짐 같은 건 여기에 있는 락커를 통해 보관하고 들어가시면 된다. 코인락커 아니고 열쇠 있으니까 그거 사용하면 된다.6. 운영 시간 정보시부야스카이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도쿄 저녁 22시 30분까지니까 낮을 비롯하여 야경까지도 볼 수 있다. 근데 난 밤보다는 조경이 더 멋지던데.락커에 가방 보관하고 이제 한결 가벼워진 상태로 나가봅니다. 나가자마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그거 타고 올라가면 된다. 겨울이라 쌀쌀하다.옥상에 올라오면 이렇게 정말 많은 여행객들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밤보다는 햇살 때문에 그런지 포근한 느낌? 한국의 겨울보다 도쿄가 더 온난함.시부야스카이 예약해서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여자친구가 너무나도 좋아했기 때문이다. 여러 스팟 돌면서 사진 많이 찍어줌.동서남북 돌아보면서 익숙한 건물들 많이 볼 수 있다. 보니까 저기 빨간색 도쿄 도쿄 타워도 있고 중고등학교도 있고 그러네. 미세먼지 1도 없다는게.너무 사진 위주로만 올린 것 같아서 이곳 위에서의 풍경이 어떤지 내 스마트폰으로 찍어본 영상도 같이 공유해본다. 진짜 한 번쯤 올라와볼만하다.시부야스카이 낮에 오면 이렇게 계단에 걸터앉은 사람들 광합성(?)하는 것도 구경할 수 있음. 그나저나 짐 보관을 왜 해야하는지 알 수 있겠더라.바람이 진짜 장난 아니게 붐... 물론 날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우리가 갔을땐 특히 중앙부에 바람 정말 강하더라. 날아가지 않게 조심하도록 합시다.다 둘러보고 이제 반대편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통해 내려가기. 진짜 높다. 고소공포증 있는 분들은 두려워할만도 한데 도쿄 직접적으로 보이진 않아서.다 보고 내려갈때 기념품 상점도 역시나 있어서 각자 마음에 드는거 하나씩 골라서 샀다. 요거 액자로 된거 귀여워서 하나 샀음. 엽서도 판매하던.일본 화장품 발견 뒤 손에서 놓칠 못하는 짝꿍... 이렇게 시부야스카이 전망대 예약해서 다녀왔던 후기를 올려봤다. 당일 현장 구매 하려고 하면 전부 매진이니까 가전에 꼭 입장권 클룩 통해 사서 오시길 권장드림. 가격도 현장가보다 약간 싸니 말이다. 가는법도 메트로 타고 오면 금방 오고 영업시간도 짧지 않다. 다만 지각 하지 않게 주의하시길... 나의 경우 낮에 갔다왔는데 다음번에는 야경 보러 또 도쿄 다시 들러봐야겠다. 도쿄 또 가자~​글/사진 김덮밥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