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쇼핑몰 쇼핑몰 투어???? GPO(괌 프리미엄 아울렛)???? 빌리지 오브 돈키???? 마이크로네시아 몰(ABC스토어)???? JP스토어​​괌은 쇼핑하러 가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우리나라나 일본 사람들이 많이 가서 쇼핑하는 관광지이다.​그런데 내가 방문했던 12월 말에는 환율이 거의 1,500원에 육박쇼핑에 크게 메리트는 없었다...(환율 쌀 때는 좋을지도?)​아무튼 괌에서 갔던 쇼핑몰들 후기를 남겨본다 ????​​???? GPO(괌 프리미엄 아울렛)​괌 프리미엄 아울렛은 GPO라고도 불린다.아무튼 여기서 유명한 매장은 타미힐피거와 ROSS그리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다.​들어가서 쭉 직진하면 바로 타미힐피거를 볼 수 있다!​타미힐피거는 살만한 게 꽤 있었다.한국 쇼핑몰 정가의 50% 정도는 하는 것 같다.다만 환율이 높은 상태에서는 아주 큰 메리트는 없어도세일하는 것들을 잘 찾아보면 건질만한 게 있다.니트류 두어장을 샀다!그리고 여자거보다 남자께 더 이쁜 느낌.​​​​로스는 저가의 아울렛 같은 완전 시장 같은 곳인데아주 잘 찾아야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다.그런데 딱히 살 건 없어서 저기선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캘빈 클라인, 게스도 있다.여기는 들어가지는 않았다.​​​????K마트​괌의 한인마트인 케이마트24시간 영업이라서 언제든 갈 수 있다.​주차장은 넓은 편!​​​​여기는 리틀 시저스라는 피자집이 유명하다고 한다.가보지는 않았지만...다음에 간다면 가보고 싶은곳.​케이마트는 쇼핑몰 딱히 살 건 없고...쇼핑몰도 오래된 곳이라서 그냥 그렇다.​​​???? 빌리지 오브 돈키​괌에서 꽤 최근에 생긴 쇼핑몰인 빌리지 오브 돈키일본 돈키호테의 해외버전이다.해외에 나오면 돈키라고 불리나보다.​여기가 괌인지 일본인지 모를 정도로 일본제품이 많고마트 안에는 진짜 일본과자, 일본술, 일본음료, 일본과일,심지어는 일본식 초밥, 도시락(벤또) 등 없는 게 없다.​푸드코트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간단히 요기하기도 괜찮다.​​​​소주도 파는 빌리지 오브 돈키.진로 개구리를 여기서 보다니 넘나 신기​​​​이렇게 초밥도 판다!​밥이 그리우면 여기서 사면 될듯...????​​​​빌리지 오브 돈키에 오는 이유 중 하나는바로 태닝 산리오 쇼핑몰 인형들이다.​괌 기념품 하면 태닝 키티나 태닝 산리오 캐릭터들인데이런 캐릭터들은 괌/사이판에서만 판다고 한다.그래서 꼭 괌에 오면 사가야 하는 기념품 중 하나라고.​대신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다...큰 인형 기준으로 16불,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25,000원이다.그래도 여기서밖에 못 사는 거니 나는 태닝 키티 인형을 샀당 :)​​​​명랑핫도그도 있어서 신기했다.​그리고 괌에 사는 주민들도 꽤 많았던 빌리지 오브 돈키현지인들한테도 인기 있는 쇼핑몰인가보다한번쯤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24시간 영업이니 공항 가기 전에 들리기도 좋다 ????​​​???? JP스토어​괌 시내에 위치한 JP스토어주차장 찾기가 조금 어려웠다.​​​​한국에서는 쇼핑몰 스탠리보다는 덜 유명한 예티 텀블러딱히 취향은 아니라서 사지는 않았다근데 이거 사가는 사람도 많다고 했음!!!​​​​괌에는 태교여행도 많이 오는데,태교여행 선물로 많이 사가는 젤리캣 인형들​보들보들해서 너무 귀여웠다조카나 아는 애기가 있었다면 사줬을텐데아쉽게도 조카가 없는 나...구경만 했다.​​​​괌에서 살 수 있는 여러 마카다미아 초콜렛, 고디바도 있다.딱히 가격이 싸지는 않아서...안 삼.​여기보다는 ABC스토어가 더 가격이 싸니 참조!​​​​젤리캣과 비슷한 인형도 팔았다.요것도 귀여웠음!​​​​메이드 인 괌 기념품들 ????이쁘긴 이쁜데...한국 가져가면 이쁜 쓰레기 될 것 같아굳이 사지는 않았다. 가격도 비싼 편. (키링 하나에 쇼핑몰 5불?)​​​???? 마이크로네시아 몰​폴로와 메이시스로 유명한 마이크로네시아 몰.첫날 갔었는데 크리스마스라 문을 닫아서다다음날 재도전을 했다 ????​​​​이디야 커피가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한국과 똑같은 메뉴를 팔고 있다.​그리웠던 아아를 만날 수 있는 곳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몰 안쪽에 엄청 큰 트리가 있었다.애기들이 나오는 뮤지컬을 했던데,어디 학교에서 한 건지 아이들이 단체로 와 있어서 신기했다!​​​​괌에는 여러 군데에서 ABC스토어를 찾을 수 있는데우리가 간 곳은 마이크로네시아몰에 있던 지점이었다.​​​​여기서 작은 버전의 태닝키티와 태닝 도라에몽을 만날 수 있다.나는 태닝키티 키링 하나 더 구입!!!50주년 한정판도 쇼핑몰 있는데 그냥 우쿨렐레 든 키티가 더 귀여워서저걸로 겟했다 ❤️​빌리지 오브 돈키에서 샀던 키티랑 가격이 거의 비슷했다.키링이라고 해서 더 싸지는 않나봄...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간다던 소화제와 타이레놀, 애드빌.​소화제 TUMS는 천연 소화제로 임산부도 섭취가능하다 한다.타이레놀은 모양은 똑같은데 우리나라 것보다 약이 더 세다고?​​​​여러 예쁜 쓰레기들...????​​​​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사라진 콜드스톤도 있었다!콜드스톤 완전 오랜만이야고등학교 때 많이 먹었었는데...(그 땐 결심해야 먹을 수 있었던)​​​그리고 마이크로네시아 몰에 오는모든 한국 분들의 종착지...바로 폴로​폴로 랄프로렌은 메이시스 백화점 안에 있다.​​​​메이시스로 들어가야 한다. 입구는 쇼핑몰 3번 입구였던듯.​​​​음. 그런데 솔직한 후기를 남기자면괌 마이크로네시아 몰 폴로 별로였다.일단 여성 세션은 따로 없고 남성/키즈만 있다.​아주 잘 뒤지면!! 예쁜 것을 건질 수도 있겠지만딱-히 예쁜 폴로가 없다. 우리나라 아울렛에 파는예쁜 폴로 니트나 이런 건 하나도 없고...약간 철 지난 아울렛 폴로 느낌이랄까... ????​아주 열심히 뒤져서 오빠 니트 하나랑키즈에서 내 셔츠 2장만 사고 나온 폴로.환율도 높아서 딱히 메리트도 별로 없었던...그래도 한국보다는 싸니 열심히 잘 뒤져보시길.​​괌 여행 후기 끗!!!​​​#괌쇼핑 #괌쇼핑몰 #괌쇼핑센터 #괌폴로 #괌돈키호테 #괌태닝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