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뉴스 뉴스 기사를 스윽 보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기사를 발견했다. 오늘 뉴스는 주로 윤석열 관련과 폭설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데 한겨례에서 아래와 같은 기사가 뉴스 눈에 띄었다.우주가 현대 물리학이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태까지 우주를 설명해온 ‘표준 우주론’을 뒤흔드는 또 뉴스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인지 주목 된다. 우주가 얼마나 빨리 팽창하고 있느냐를 나타내는 ‘허블 상수’를 두고 학계에선 치허블상수가 깨졌고, 기존의 현대 우주론이 송두리째 뉴스 바뀌어 나갈 것이다. 헤겔의 정반합에 따른 반이 등장한 것이다. 새로운 합은 무엇이 될 것인가? 예전에 흥미로운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 보통 우리가 뉴스 생각하는 태양계 모습은 2차원의 아래와 같은 모습이다.하지만 실제 우주에서 태양계의 이동 모습은 다음의 동영상과 같다.맹렬한 속도로 우주공간에서 회전하고 있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이 뉴스 병신같이 의대를 가지 말고, 우주공학, 물리학, 천문학, 생물학과 같은 곳에 많이 진출하면 좋겠다. 지적 호기심을 자신의 안위에서 인류의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 내 뉴스 전공은 경영과 경제이지만, 관심은 항상 물리학, 천문학, 생물학 그리고 우주에 있다. 생각해보라~ 저 광활한 우주에 지적 능력을 가진게 인간 뿐인게 얼마나 말도 뉴스 안 되는 소리인가? 우리가 저들과 교류할 수 있다면 어떤 발전을 이루어 낼 것인가? 진료실에 앉아 하루종일 '여기 아파요. 저기가 아파요.'이 따위 소리를 뉴스 듣는 것보다 훨씬 행복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