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에그 에그인헬 레시피 샥슈카 레시피 브런치 만들기 에그인헬 뜻 ​​​냉장고 속에 소세지와 베이컨, 햄 등이 넘쳐날 때 즈음 브런치 만들기 메뉴로 추천드리고 싶은 간단 에그인헬 레시피 올려볼까 합니다. 한끼로도 근사해요. ​시판 토스토 소스를 넣어서 샥슈카 레시피 완성을 하기 때문에 맛은 보장해드린다고 보시면 되고 들어가는 재료 부분은 좋아하는 걸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에그인헬 뜻 부분은 굉장히 간단한데요. Egg in Hell 이라고 해서 지옥에 빠진 계란으로 보면 되는데 새빨간 토마토 소스에 계란이 들어간 것이라고 해서 그렇게 불려진 듯 합니다. ​샥슈카 뜻 제대로 알아보자면 토마토소스에 야채와 계란을 넣어서 만든 스튜인데 튀르키예, 중동 지방에서 에그 주로 많이 먹은 메뉴로 알려져 있어요. 이 나라 저나라로 전해지면서 재료들이나 맛도 살짝의 차이는 있다는 점도 알아두심 될 듯 합니다. ​브런치 만들기 할 때에도 메뉴로 잘 어울리고, 든든한 저녁식사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 에그인헬 만들기 라고 볼 수 있어요. 초간단하거든요. ​비주얼은 꽤나 근사할 정도로 보기가 좋다는 것! ​저처럼 빵을 곁들여서 먹거나 피타브레드에 넣어서 같이 먹으면 하루종일 든든하고 색다른 한기로 드실 수 있답니다. ​중동 지역에서는 양고기나 콩 샐러드 등을 곁들여서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일반적인 빵을 찍어서 먹거나 가끔씩 파스타면을 삶아서 같이 먹기도 해요. ​제가 사용한 토마토소스는 퓌레가 아니라 시판 에그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사용했으며 그래서 따로 간을 대단하게 하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샥슈카 레시피 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저는 후랑크 소세지와 베이컨을 듬뿍 넣어줬는데 비엔나 소세지가 있다면 그것도 넣어보세요. ​야채는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양질의 한끼를 할 수 있겠죠? ​양송이버섯을 넣어주려고 했으나 똑떨어져서 아쉽더라구요. 이웃님들은 버섯, 브로콜리 등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 ​​​​​​가끔 특별하게 메뉴를 해결해보고 싶으시다면 에그인헬 레시피 완성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햇살좋은 창가에 앉아서 여유롭게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주말에 한번 만들어 보세요. ​​준비하이소~ ​후랑크 소세지 2개 베이컨 3줄 ​양파 1/2개 마늘 5개 정도 후숙된 토마토 1개 에그 올리브유 2바퀴 돌리기 소금 한꼬집 후추 약간 ​물 2/3컵 시판 토마토 파스타 소스 1컵 파마산치즈분말 1숟갈 체다치즈 1장 ​계란 3개 파슬리가루, 바질럽드 *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 3인 가족들이 먹기에 좋은 간단 에그인헬 만들기 ​​​​​마늘과 양파 썰기​​​저는 이런 메뉴에 마늘을 많이 활용을 하는 편인데 다진 것이 아니라 편을 썰어서 볶아서 사용한답니다. 그러면 나중에 빵 위에 얹어 먹을 때에도 맛있거든요.​마늘은 5개 정도를 사용했고 꼭지는 제거를 한 다음에 슬라이스 해주세요. 3-4등분으로 슬라이스! ​​​​​​양파는 반 개 정도를 사용해 주었으며 숟가락으로 떠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이때 더 다양한 야채를 사용하고 싶으신 에그 분들은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송이버섯 등을 준비하이소! 저는 버섯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아무래도 이 레시피 자체가 건져먹는 건더기가 많으면 좋기 때문에 야채를 충분하게 활용해 보세요. ​​​​​2. 소세지와 토마토 썰기​​​쟌슨빈 후랑크를 사용했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2개를 넣어주면 든든해요. 일단 어슷썰기로 해주시면 됩니다. 양이 제법 나오거든요. ​비엔나 소세지가 있다면 그걸 넣어도 좋아요. 베이컨도 3줄 정도를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었고요. ​​​​​​완숙이 잘 된 토마토를 1개 사용을 했으며 크기는 크지 않았답니다. 이것도 너무 크지 않도록 썰었어요. ​토마토 소스를 사용하지만 토마토를 추가적으로 넣어주면 새콤하니 더 맛있거든요. ​​​​​3. 팬에 마늘과 양파 볶기​​팬에 올리브유 에그 2바퀴 돌리고, 양파 및 마늘을 노릇하게 볶아줍니다.​​​​​​중강불에서 너무 태우지 말고, 양파의 숨이 내려가면서 마늘이 노릇해지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여러 번 저어가면서 볶으세요.​역시 마늘과 양파 기름이 확 나오면 더욱 맛있어요. ​​​​​​4. 준비한 재료를 넣고 볶기(토마토, 햄, 소금, 후추 밑간)​​베이컨, 후랑크 소세지, 소금 한꼬집, 후추 톡톡 뿌려 줍니다. 간은 뭐 의미없다고 보시면 되는 것이 어차피 소스를 넣고 볶을 거라서 말이죠. ㅎㅎ​​​​​​토마토도 햄을 추가할 때 같이 넣어서 볶으면 됩니다.​​​​​​치르르~ 볶아지는 소리가 듣기 좋은데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기 시작하고, 만약 기름이 부족하다 싶으면 살짝 추가하세요.​​​​​​5. 물과 소스를 넣고 끓이기​​물 2/3컵을 부어준 다음, 시판 에그 토마토 파스타 소스 1컵을 부어줍니다. 바질럽드도 넉넉히 뿌리세요.​바질럽드 없어도 된답니다. 저는 많아서 넣었어요 ㅎ​없으면 생략 가능합니다.​​​​​​보글보글 끓여 간단하게 재료들을 익혀줍니다. 맛있는 시판 토마토소스가 들어가 맛 걱정은 접어두셔도 좋습니다.​생각보다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6. 치즈와 계란을 넣고 익히기​​체다치즈 한 장 녹여 주시고, 모짜렐라 반주먹 정도 추가해도 좋습니다. 치즈는 저어서 녹여주면 되나 끓으면서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계란은 두세 개 정도 군데군데 깨뜨려주면 영양가 있는 식사와 함께 맛, 비주얼 모두 책임집니다. 살짝 반숙 형태로 익혀서 줄줄 흐르는 노른자의 맛을 경험해 보세요.​이게 은근 매력적인 맛입니다. 흰자는 다 익혀서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7. 완성​​파슬리가루 에그 뿌려주시고, 모닝빵이나 곡물빵을 몇 조각 곁들이면 훌륭한 브런치 메뉴가 만들어집니다.​​​​​​​집에 남아있는 어린잎채소 타임 적절하게 활용하니 멋진 비주얼의 에그인헬이 완성되었습니다. 지옥에 빠진 계란 느낌 그대로 숟가락으로 푹푹 퍼드시고, 감바스처럼 빵에 소스를 올려서 풍성하게 즐기세요.​매콤 토마토소스와 부드러운 달걀의 궁합이 좋은 만큼 평소 즐겨드시는 시판 소스를 활용하면 실패 없는 레시피 가능합니다.​이탈리아파슬리를 사두었는데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나서 호다닥 어린잎으로 대체했어요!​​​​​​​보기보다 만들기 쉽고, 여러가지 빵 종류 올려서 푸짐하게 즐길 수도 있는 레시피입니다. 매콤달콤한 소스에 토마토, 소세지, 베이컨 등 풍성한 건더기로 누구나 좋아하는 브런치를 완성하세요.​고급스러우면서도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사진, 요리, 글 꼬마츄츄불펌, 재편집 에그 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