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편집샵 / 힙한 옷들 가득한 객사 옷가게 더 엑스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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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bony 날짜25-03-12 20:12 조회1회 댓글0건본문
회사에서 엑스샵 휴가를 줘서즉흥으로 혼자 대전에 다녀왔어요!아침 일찍 움직이고 싶어서6시 무궁화 타고 출발9시에 도착한 대전!오자마자 식당 오픈 시간도 됐겠다혼밥 하러 김화칼국수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28혼자지만 나눈 보쌈을 머거요비빔 칼국수는 고소한 맛이었는데면이 좀 딱딱해서좀 아쉬웠고 고기는 야들하니 맛있긴 했는데한방 향이 좀 강해서 호불호는 있을 것 같은 맛입니다.곳곳에 네잎클로버로 귀여운 대전지하철내부도 귀여워버림현충원가서 할아버지랑 할머니 보고이제 본격적으로 돌아다녔어요.원잇투메종탄방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남로200번길 8 1층여기는 왜이리 이름이 어려운것이냐열심히 버스탔어요.웨이팅 있을까봐 걱정했는데다행히 바로 들어갔습니다.여기 오고 싶었던 엑스샵 이유는 바로바로 귀여운 과일산도가 있기 때문!과일산도 쳐돌이로써는 너무 신남꿈돌이 안녕~사실 꿈돌이 잘 모르지만 다시 나온 꿈돌이 좀 귀여움너무 목말라서 토마토바질에이드 시켰는데아...여기 토마토 스무디 유명한데......멍청이.....하나 더 먹을까 하다가 다른 곳 가려고 참았다.책도 좀 읽고 낙서 좀 끄적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약간 이런 시간들 좋아함 히히새로 장만한 디카로도 찍고디카 대전와서 많이 사용해봤는데느낌이 너무 좋다 ㅎ좋죠??빵이 식빵이 아니고 카스테라같은 빵이라 좋았다.크림이 약간 산도가 있는 것 같은데 빵이 맛있어서 괜찮았다.바질에이드는 완전 엑스샵 찐이었다.집에서 만든 느낌너무 귀엽고 맛있는 카페였습니다.진로집아침에 면을 먹어서 모선이라는 연어맛집 가려고 했느데라스트 주문이랑 시간이 애매할 것 같아두부두루치기 먹으러 왔다.배부른데 3-5시까지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그냥 먹었다.블로그 보니깐 수육이 찐이라는데 비싸서 두부두루치기만 시켰다.사장님이 메뉴판에 없는 1인분을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먹었다.아 사리도 추가 ㅎ근데 밥이 더 잘 어울리는 듯 하다부추전을 먹어보라길래 추가했는데..와.....진짜 맛있다얇아서 쫀득하고 바삭했다.!!꼭..먹어보시라성심당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480번길 15드디어 왔다!!성심당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근데.....빵 고르고 계산하는 줄이 오바.....너무 복잡하고 엑스샵 덥고 힘들었다.그래도 엄마랑 남자친구 줄 빵들 잔뜩 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코페부쉬유튜브보는데 감성 미쳤길래 바로 온 곳대전광역시 중구 목척9길 28 1층 B호오~ 느낌 좋은데~근데 안에가 다 좋았다.부산에 이런 감성 공간 많았는데굉장히 힙한데 홍대 힙 느낌아니고 상수 을지로 힙 느낌이랄까대전은 다 코스터를 뜨개로 쓰시나바여~하나살까하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서 패쓰근데 아기자기하게 예믄게 많아서 혹하긴 했다.이런 감성 어케 참는데...유튜브 열심히 본 나 칭찬해화장실이 옆에 바에 있는데바공간도 사용할 수 있었다.그런 분위기의 공간이 엑스샵 하나로 연결돼서신기했움화장실 다녀오니 나온아이스크림....거 너무 귀엽잖소여기 공간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추천한다.망고 아이스크림이었던 것 같은데잘 모르게쑴 ㅎ..근데 집 옆이었다면 조용하고 예뻐서자주 갔을 것 같다.이제 소품샵투어이다~오렌지블루그린대전광역시 중구 목척9길 27 1층코페부쉬 바로 앞에 있는 소품샵약간 입구는 제주도느낌하...귀엽다.꿈돌이 좋아했다 나는약간 탐나는 악어칼그리고 토마토키링...근데 이거 테무에 500원이드라안 산거 다행요런 느낌의 공간한참 천천히 소품들 구경했다그리고 구입~~~히히 코스터 너무 예뻐서 장만해버림홈카페 가만안둬~~다구로잉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517번길 14 2층여긴 지나가다가 소품샵이길래 들어가봄일본 감성의 소품들이 많았는데썩 끌리는 건 없음The 엑스샵 Prelude Shop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29번길 30 1층 The Prelude Shop여기가 찐이였다사장님 소품 고르신 센스가..이 일을 정말 좋아하나보다 생각했다내가 갔을땐 지우개 전시 중이엿다 귀여워꿈돌이 스티커 돌았냐며성심당에서 너무 많이 사거 다 사진 못 하고 몇개만 골랐다내부는 이런 느낌다이어리도 하나 사서 결제하는데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샸다그래서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다대전분들 조하****여기에는 대전 핫플?이라고 해야하나 소품샵이나 카페 맛집을 정리해둔 포스터가 있었다이 다음에 갈 곳이 없었는데 이거보고 갔다다들 참고~~비요리여긴 카페이면서 피규어가 진짜 많았다광기의 수집 느낌대전광역시 엑스샵 중구 보문로260번길 4참고로 이 뒤로 나오는 곳들은 진로집근처이니 참고~여러 나라 옛날 굿즈 한데 모아둔 느낌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곳컵도 괜찮은 거 많았지만집이 터지고 있는 관계로...안 샀다..소품샵마중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60번길 26 문화빌딩 402호여기는 살만한 소품은 많지 않았는데요런 작은 키링들은 많았고편지지, 떡메모지 이런게 있는 곳이다.근데 사장님...글을 너무 잘 쓰신다문 쪽에 있는 일본 기록과 편지 등 읽다가좋았던 말들을 찍어왓다사장님같은 친구 있었음 좋겠다다다르다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73번길 6 1층, 2층독립서점 다다르다1,2층으로 되어 있다이미 책을 엑스샵 하나 가지고 간 여행이었기에사진 않았다조용해서 잠깐 들려 쉬고가기 좋았다지나가다가 kg으로 옷 사는 빈티지샵자켓들 괜찮아보였다어느덧 지고 있는 하늘열심히 놀았다더 엑스샵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56번길 44 더엑스샵 대전점왜 광주 다엑스샵은 사라졌을까가서 옷 사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지갑 단속 단단히.했다근데 몽벨보자마자 사버렸다..일본에서 본 가격이랑...비슷하니꽌...뭐..뭣!너무 좋아이렇게 대전 투어는 끝~~너무 좋았다하루로 아쉬워서 다음에 엄마랑 자고 올 계획이다!!대전 기다리미못 간 곳들도 너무 많다!!이상입니다#대전 #대전카페 #혼자여행 #여자혼자여행 #대전여행 #대전당일치기 #대전맛집 #대전소품샵 #대전투어 #대전당일치기투어 #대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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