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 독산역점 커피 대기하며 찍은 3월 텀블러와 빵일하다 잠깐 리프레시가 필요해 들렸던 스벅 독산역점.들른김에 또 오랜만에 포스팅용 사진을 찍고 왔다. 독산역점은 커피맛도 상당히 괜찮고 분위기도 좋다.점심 시간때는 역시나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하지만 점심시간 이후 대략 1시쯤 부터는 사람도 적당히 있어지인들과 들려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은 공간이다.​독산역 근처에 카페들이 텀블러 꽤 있는데 스벅이 넓고 쾌적한데다 인테리어도 좋아 제일 분위기 괜찮은 곳이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스벅은 워낙 여러군데를 가봤는데(회사 방랑벽이 있나보다..ㅜㅜ) 독산역점이 제일 마음에 든 곳이기도 하다. 다른 곳들보다 상당히 쾌적하고 아늑한 느낌?! 무엇보다 커피맛도 좋은 지점 중 한곳이라~~~ ㅎ너무 어둡지 않은것도 마음에 든다.​​오후 2시 좀 넘은 어정쩡한 시간이라 텀블러 사람들이 많이 없다. 딱좋다~​​이날은 처음으로 블론드 바닐라 더블 샷 마끼아또 주문.제일 많이 먹는게 캬라멜 마끼아또와 돌체라떼인데 가끈 다른것 먹고플때는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급 눈에 들어오는 것으로 주문한곤 한다.BEST라서 한번 주문해서 먹어봄.​역시나 맛있었다~~~~~!!! 텀플러를 챙겨왔어야 했는데 큰 사이즈 텀플러가 회사에 없다. 텀블러를 너무 빨리 집에 가져다 놓은듯...ㅜㅜ암튼 요건 바로 텀블러 나만의메뉴에 추가 뿅!!​​​​대기하며 급 사진 마구 찍었다. 점심시간때 거의 다 나간건지 많이 휑한 공간....그래도 샌드위치나 빵류들이 꽤 남아 있긴 했었다.나도 최근까지 커피와 샌드위치로 점심을 떼우기도 했던 곳!!​​​초량온당 더블 앙 고구마 맘모롱이라고 하는 이달의 메뉴얼핏 빨간색이 라즈베리인가 했는데.... 딸기쨈이다.ㅋ 눈이 많이 나빠진듯..........먹어보진 않아서 후기 불가...;;;​​​봄이라 그런지 상큼상큼한 컨셉의 텀블러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2층에 있는 제품들이 3월의 제품들.... 여성여성한 스타일의 좋아하는 분들에게 어필 될것 같은 디자인들이다.​곰돌이 인형도 귀엽다. 아들이 인형을 참 좋아하는데(?) 아마 이것보면 엄청 좋아했을듯...ㅋ​​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던건 역시나 머그컵이다. 텀블러 디자인이 확 와닿는 제품을 잘 발견하지 못함 ^^;;;요 머그컵은 덥개도 마음에 들었다. 귀요미네~~~​실리콘으로 되어 있는 텀블러 제품이다. 김이 빠져 나가기 위한 공간이 살짝 있는듯???가격은 역시나 사악하다. 머그컵 사면 커피 하나 먹을 수 있으니 커피값 빠지면 2만원 중반대로 생각하면 되려나....​​3월의 머그컵이다. ​​​머그컵과 텀블러 가격도 확인. 텀블러는 초점이 나갔......;;;;;너무 급하게 찍었나 보다. 텀블러 가격은 후덜덜 하구만... 난 못사겠다.ㅋ이정도의 가격을 주고 살 만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텀블러 아님​​요건 좀 마음에 들었다. 가격은 위 텀플러와 비슷한 가격일거라 예상.. 하필 이 텀플러는 가격표를 찍지 않았네;그리고 맞은편도 살짝 구경 했지만...​너무나 자주 보이던 텀플러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베이직한 스타일의 디자인들... 화이트와 진녹색 텀플러는 베이직해서 호불호 갈리지 않을 디자인처럼 느껴진다.개인적으로 길다란 텀플러는 세척이 너무 힘들어서... 퉁퉁한 텀블러가 좋더라.ㅋ​​​​요즘 집에서도 텀블러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시럽이 눈에 급 들어왔다. 시럽 먹을때 펌프도 함께 사는것은 필수!!앞으로 이곳에 올 일이 없을것 같아 살짝 아쉽다.​스벅도 지점 따라 커피맛이 달라서 맛있는 지점을 찾으면 꽤나 좋단 말이지..어딘가로 또 이동하게 될진 몰겠지만 그곳에 있는 스벅은 커피 맛있는 곳이길~~~~​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 (가산동), 107-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