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명품짝퉁 위조 상품 밀수단속한 해양경찰,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다!​루이비통 본사 총괄 이사와해양경찰청장이 만난 이유!​​​지난 11월 15일루이비통 프랑스 본사발레리 소니에(Valerie Sonnier) 총괄 이사가해양경찰청을 방문하여김종욱 해양경찰청장에게감사패를 명품짝퉁 전달​했는데요.​과연 어떤 사건이 있었던 걸까요?​​지난해 9월 18일영종도에서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을빠져나오는 컨테이너!​해양경찰이화물차에 '알박기'된상자를 꺼내 뜯었더니명품 브랜드 로고가 박힌 옷과 가방이 쏟아졌습니다.​​물품 비밀 창고 내부와전국 명품짝퉁 배송을 위해마당에 대기 중이던소형 트럭 안에도​포장된 옷가지, 모자, 지갑 등중국에서 몰래 들여온명품 짝퉁들이무더기로 발견됐는데요.​해양경찰은1년에 걸친 수사 끝에중국에서 시가1조 5천억 원 상당 명품짝퉁 위조품을 2년여간 '약 260회'걸쳐국내로 유통한 밀수 일당을 적발했습니다.​​반입 위조품 규모 역시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명품 짝퉁 5만여 상자로해경 단일 사건 가운데'최대 규모 밀수액'이었습니다.​​이에 루이비통을 명품짝퉁 대표해프랑스 본사 지식재산권 보호 총괄이사발레리 소니에 등 3명이해양경찰청을 방문하여김종욱 해양경찰청장에게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발레리 소니에 총괄이사는 ​“이번 해양경찰에서 검거한약 1조 5천억 상당의위조 상품 밀수조직 명품짝퉁 검거는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이례적인 사건​이라며 지식재산권 보호에기여한 해양경찰에게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한편, 해양경찰청은지난 10월에도 중국에서생산한 유명 브랜드 위조 상품을미국·일본 등으로 가는환적화물에 은닉해국내로 유통한 명품짝퉁 밀수조직17명을 검거했었는데요!​​현재 인터폴 적색 수배를 통해중국 총책을 추적 중이며드러나지 않은연계된 밀수 범죄를 끝까지 추적하고 있습니다.​​K-컬처 등 우리나라지식재산권이 보호받기 위해서는타국의 지식재산권도철저히 보호해야 명품짝퉁 합니다.​해상밀수는국내·외 시장 질서를어지럽히는 범죄​이며지식재산권 또한 국가와 세계의문화발전을 위해꼭 보호되어야 합니다.​앞으로도 해양경찰은해양을 통한 밀수단속 강화 등대한민국 내 지식재산권 침해 범죄가근절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명품짝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