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정암해변 몽돌소리 헤밍웨이 공원 해파랑길 44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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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a 날짜24-10-31 20:51 조회3회 댓글0건본문
양양 정암 애견동반 카페, 루프탑 오션뷰가 예쁜 정암148양양 여행 마지막 날, 서울로 떠나기 전에마지막으로 어디를 들러볼까 고민하다가 오션뷰 예쁜 카페가 가고 싶어져서 방문한 정암148주차도 가능하고 카페도 넓어서호두를 데리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오션뷰의 전경이너무너무 기대가 되었음!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바라본 바다아쉽게도 정암 도로가 있어서 바로 앞이 바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서예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다밖에 주차장이 넓게 있었고카페의 1층은 통창으로 돼있었다이날 월요일 오전이라서 내가 방문했을 때는손님이 거의 없었다그래서 호두랑 내 세상인 것처럼 구경할 수 있어서아주아주 좋았음..!밖에서 봤을 때는 엄청 커보였는데이렇게 정암 보니까 내부는 생각보다 작은 것 같기도 하고?햇살에 비친 커텐이 넘 예뻐서 찰칵...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는데아가들이 좋아할만한이런저런 주전부리도 팔고 있었다이때 배가 너무 불러서 디저트를 안 먹었는데사진 보니까 디저트 먹을 걸 후회가 되네....뭉게구름라떼라는 특이한 음료가 있어서시켜볼까 고민하다가역시나 평소와 같이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정암 주문했다호두와 먼저 1층에 앉았는데통창으로 돼있어서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왔다강쥐 인생샷 남기기 아주 좋은 곳인듯..!커피의 맛은 그냥 그랬다원래 이런 카페에서 맛을 기대하면 안 되기 때문에...맛 없지도 맛있지도 않은 맛이었음!그래도 양은 은근 많은 것 같기도..!1층에서 시간을 조금 보내다가루프탑에 올라가볼까 하고 뒷문으로 정암 나갔는데이렇게 귀여운 땅따먹기 존이 있었다중고딩 때 진짜 많이 했었는데 추억.....한번 해볼까 했는데 친구가 하기 싫대서눈물을 머금고 패스했었다....1층에서 봤을 때도 오션뷰가 넘 예뻤는데루프탑으로 올라오니깐 탁 트인 바다를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음!바다 너무 예쁘다..............바다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서항상 오션뷰를 찾게 정암 되는 것 같다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니까왠지 모르게 커피 맛도 좋아지는 느낌...!호두는 품에 안고 있었는데이날 햇빛이 강해서 눈 부셨는지 계속 눈이 아몬드 모양이었다너무 귀여워..바다 사진도 많이 찍고호두 사진도 많이 찍고....파도 소리 들으면서 호두와 시간을 보내니까여기가 그냥 천국같았다어디를 찍던 배경에 바다가 정암 있어서사진 찍기 아주 좋았던 곳이었다이날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블로그에 올릴 사진 셀렉할 때결정하기가 너무 힘들었다????????피곤했는지 잠이 든 호두햇빛도 따스해서 그런지 쿨쿨 잘 잤다너무 평화로웠던 정암148이었다양양 애견동반 카페, 정암148의 후기는오션뷰 카페를 찾는다면 꼭 가봐야할 곳바로 앞이 바다는 아니었지만그래도 루프탑이 있어서탁 정암 트인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친구들이랑 놀러갔다면 땅따먹기를 해도 재밌을 것 같고(비록 나는 하지 못 했지만..)날이 춥거나 추울 때 꼭 루프탑이 아닌 1층에 있어도통창이기 때문에 충분히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카페에서 쉬다가 바로 앞에 있는 정암해수욕장을산책해도 좋을 것 같다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정암 강현면 동해대로 3373 정암148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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