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in's 제주가라오케 TravelColorful house, colorful life 네이버 리빙 인플루언서 리메인즈​​서귀포 칼호텔 1박 후기 ⓒ 2023. remains All rights reserved. ​​이 포스팅은 모바일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예약 정보- 예약: 네이버 최저가 검색 후 N호텔 제휴 시크릿몰에서 예약했어요! 처음 시도해본 결제사이트인데 가격 괜츈! - 객실타입: ​마운틴뷰 스탠다드 더블로 예약했으나 체크인시 팔러스위트 트윈룸으로 업그레이드해주심! - 가격: 1박에 13만원대 - 참고: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임박하신 분들은 서귀포 칼호텔 숙박 가능하니 괜히 애매하게 마일리지몰에서 불필요한 것 사지 마시고 칼호텔에서 숙박해보세요.​​​???? 체크인 및 로비전경 - 체크인시간: 오후 제주가라오케 3시- 체크아웃시간: 오후 12시 저는 체크인을 거의 7시쯤 하러 가서 어두컴컴할때가게됐어요. 주차 공간 매우 넉넉하고 첫 이미지는좀 연식이 있어보이지만 상당히 클래식하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임산부인거 알아보시더니 알아서 한단계 룸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다음날 밝을때 로비 내려와보니 바로 뒤에 바다였네요❤️​​​???? 칼호텔 외부 전경 아담하고 귀엽지 않나요? 저는 고층건물 별로 안좋아하는데딱 안정감있는 높이였어요. ​​???? 룸 내부 , 어메니티, 마운틴뷰 후기입구쪽 입구쪽안쪽 방팔러스위트 트윈룸은 특이하게 방이 2개로 나눠져 ​입구쪽에 싱글사이즈의 간이침대+ 라운지의자+ 화장대 등이 있었고 안쪽에 화장실과 더블침대가 있었어요. 스위트답게 제주가라오케 넓어서 2인이 지내기에 넉넉! ​​​화장실은 조금 낡긴 했지만 샤워하는데 이상 없었고요. 어메니티는 카스테벨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생수 페트병 1통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미니바나 생활용품 이용하시면 다 유료에요! 금고도 있고, 실해화도 있고 런드리백도 있고 ~​​​칼호텔의 장점 중 하나는 '마운틴뷰'로 예약했다 하더라도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는거에요! 설레는 마음으로 발코니 나가보기 ????​​​와 마운틴뷰가 이정도면 오션뷰는 정말 끝내줄 듯! ​​​서귀포 칼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뻥 뚫린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거 아닐까요? 정말 예뻐요. 저 멀리 보이는 섬의 이름은 섶섬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제주가라오케 수영장~ 실내수영장은 운영 중이었고 실외는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요가매트 대여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없다해서 그냥 호텔에 있는 수건 깔고 운동했네요 ㅠㅠ 아쉽 ​​​???? 호텔 부대시설, 조식 식당 칼호텔 로비엔 라운지 카페 겸 바가 있는데, 여기 뷰가 정말 최고입니다. 클래식하고 빈티지하고~ 딱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여서 한참을 구경하다 왔어요. 간단한 브런치 식사 및 커피 즐길 수 있습니다. ​​​조식은 따로 신청하진 않았지만 살짝 들어가서 뷰만 촬영하고 왔어요. 조식 먹는 곳도 당연 오션뷰에요. 다음엔 조식 꼭 먹어봐야지정갈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한라정도 조식 제주가라오케 장소 바로 옆에있고요. 여기도 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외 연회장 및 세미나 실도 잘 되어있었고 한 층 더 내려가면 가라오케까지 있어서 신기했어요. ​​​???? 칼호텔 산책 코스 -&gt허니문하우스 올레길 6코스칼호텔을 선택했던 이유 중 하나는 산책로가 잘 가꿔져있다는 후기를 보고 나서였어요. ​​​정말 광활한 잔디밭이 펼쳐있어 아이들이 수백명 들어와도뛰어놀 수 있겠더라구요! ​​​중간중간 야자수도 우뚝 솟아 포토존을 만들어주고요.한참을 칼호텔 앞에서 산책하고 사진 찍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허니문하우스까지 걸어가보기로 합니다. 요 길을 쭉 따라 가다보면 오른쪽 방면에 위로 제주가라오케 올라가는 길,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나눠지는데 여기서 아래로 내려가셔야 허니문하우스로 가실 수 있어요! 위로 올라가는 건 '올레길 6코스'로향하는 곳입니다. ​​​약간 거친 돌밭을 지나 인적을 따라 움직이다 보면 허니문하우스 옆 통로가 나오고요! ( 잘 정돈해둔 편은 아니라 이 길이 맞나? 싶을 수 있지만 맞습니다! 쭉 가시면 돼요) 아직 오픈하지도 않은 허니문 하우스에서 한적하게 둘만의 사진들을 남겨보고 바로 옆 소정방폭포까지 걸어갑니다. 가까워요. 다리를 지나 개울을 지나 소정방폭포 발견! 덕분에 무지개도 얻어걸리고~ 또 다시 옆에 이런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소리의 성이라는 제주가라오케 건물이 나오고 정방폭포 주차장 거기서 평지를 따라 조금 더 걷다보면 제주도 서귀포 대표 자연 명소인 '정방폭포'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바다는 반짝이고, 날씨는 따숩고~ 정말 최고의 산책코스가 아니었나 싶네요. 소정방폭포에서 충분히 시원한 물줄기를 봐서 굳이 정방폭포까지 들어가진 않았어요 (무료가 아님) 다시 허니문하우스쪽으로 걸어와서 오픈 시간 10시에 맞춰서 들어갑니다. 간단한 커피와 당근케익을 짧게 즐기고 ​다시 칼호텔로 돌아왔어요. 이렇게 허니문하우스까지 즐기다 돌아가니 딱 1시간 30분정도 걸었더라구요. 칼호텔 정원 조경이 워낙 잘되어있어서 숙소에 들어가서깨끗이 씻고 환복하고 다시 또 나왔습니다. 동백꽃도 아름답게 제주가라오케 만개했고요. 유채꽃까지 펴있어서 개이득! 야자수나무길은 또 얼마나 예쁘게요~ 곳곳이 포토존이라서 칼호텔을 떠날 수가 없었음...1박에 15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나 싶었어요. 저랑 남편은 워낙 가성비가 좋은 호텔에묵는 걸 좋아하고 , 특히 아침 산책을 꼭 나가기 때문에 그 점에서 칼호텔은 여러모로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 칼호텔 근처 맛집 서귀포 올레시장까지 걸어서는 25분정도, 차로는 7분거리라서 오며가며 맛난거 사오기 좋아요.저희는 '뽈살집'서귀포 본점에서 저녁식사하고 다음날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 있는 '오는정김밥'도 야무지게 먹고 왔네요! ​​​​​???? 다른 채널에서도 만나요!* 리메인즈 팬하기* 리메인즈 인스타그램네이버 제주가라오케 리빙 인플루언서 @리메인즈인스타그램 @remains____​​​​